보배님들 제발좀 알려주세요
나중에 회사짤리면 사람들에게 욕먹는 인생막장 직업만큼은
피하구 싶어서 그럽니다
제가 3가지정도는 알구있는데 또 뭐가있을까요?
1,택시...
2,중고차딜러...(말이 딜러지...깡패세이들 조낸 맣더군요^^;;)
3,렉카차...(개나소나 뾱...뾱...뾱...ㅋㅋㅋ 요즘은 일반차도 뾱뾱뾱...)
여하튼 이렇게 3가지정도 알구요 그외 알고계신분들은
많이좀 알려주세요^^
보배님들 제발좀 알려주세요
나중에 회사짤리면 사람들에게 욕먹는 인생막장 직업만큼은
피하구 싶어서 그럽니다
제가 3가지정도는 알구있는데 또 뭐가있을까요?
1,택시...
2,중고차딜러...(말이 딜러지...깡패세이들 조낸 맣더군요^^;;)
3,렉카차...(개나소나 뾱...뾱...뾱...ㅋㅋㅋ 요즘은 일반차도 뾱뾱뾱...)
여하튼 이렇게 3가지정도 알구요 그외 알고계신분들은
많이좀 알려주세요^^
아르바이트도 아니고 낮과 밤이 완전히 뒤바뀌어서 본업 하듯이 해도
한 달에 백몇십 정도 밖에 못번대는데....
그나마 번 돈도 손님한테 현장에서 현찰로 받다보니 콜이 뜸한 날에는
아는 대리기사들 끼리 새벽에 노래방 가서 도우미 불러다 술이나 처먹고
날리기 일쑤고...
물론, IMF 때 사업 망해서 자식들 몇이 대학교 다니고 하는 긴박한 상황에
처해있는 소수의 생계 가장형은 성실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수만군데 업체가 오로지 가격파괴로 무한경쟁을 하는 바람에
재주는 대리기사가 하고 돈은 업주가 챙긴다는 전형적인 막장...
근데, 영업용 택시도 몇년씩 해보고, 대리운전도 몇년씩 해본사람 말에
따르면, 택시 할 바엔 차라리 대리운전 하라고 그러더라구요.. ㅡ.,ㅡ
다만.. 자기 직업에 책임감없이 아무렇게나 사는 사람들때문에 동종업종이 욕먹
는거죠
국회의원도 좋은직업이나 일을 잘못하면 국개의원이 되는거죠 ㅋ
그냥 회사도 일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반장이나 부서장(사장의 충견)한테
욕 먹습니다...
그냥 욕 조금 먹어도 본전이니까 조금 욕먹는 업종은 좋은 거에요...
김띨짱님 말대로 몇몇 개개인의 사람 때문에 그 일이 욕을먹죠..
그런식으로 직업의 귀천을 따진다면 좋은 직업이 없겠죠,?
30년 넘게 하고 계시죠...
인생 막장 직업 = 택시?
훗...
막장이라 하는 사람도 있지만 20대부터 회사택시로 시작해서
개인택시 면허따서 개인택시하는 30대분들도 막장?
함부로 막장막장 하지 마세요
멋지다 -_-
대부분의 택시는 더럽고...손님태우고 담배피고...클락션울리며 18.18..하고..난폭운전에..정말이지 욕나옴니다!! 그나마 대리운전은 양반이죠!! 렉카도 양반!!
막장은 택시라고 생각됨니다.
다단계 영업 모집책임자
회원권 판매 TM-처음엔 공짜인척 하면서 나중엔 혜택은 없고 돈만 지불하게 만드는 놈
리플러, 악플러- 이거 특정인의 요구로 돈받고 직업적으로 하기도 한답니다
더 많은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남 밑에선 일하기 싫고 돈도 없고 할줄 아는것두 없고 가진 것두 없어서 일은 해야겠고...
다 막장은 아닌듯 ^^^
저희 장인어른께서는 개인택시를 하십니다. 버스, 고속버스, 택시... 30년 이상을 운전을 해오신 분입니다.
얼마전 장인어른의 택시를 타서 택시의 실태에 대해 모르고 있던걸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개인택시는 사업의 일종이니 재껴두고, 영업용 택시에 대해 들었던 내용을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먼저 택시에 대해 일반적으로 인식이 매우 안좋은게 사실입니다.
초보 택시운전자의 경우 택시탄 시점에서 집 도착할 때까지 길을 일일히 알려줘야 하는 경우도 있고,
술마치고 택시타서 졸았다가는 낭패죠. 엄청나게 돌아가시죠.
개인적으로 16000원 정도 나오는 거리를 26000원에 간적도 있습니다.
심장이 멎을 듯한 스피드로 달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 영화보는 줄 알았습니다. -_-
운전하시는 분들께서는 택시로 인해 위험한 순간도 많으셨을 겁니다.
이런 경험 외에도 꽤 많죠. 택시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심게 하는 여러가지...
물론 일부 운전자의 경우일 것입니다.
물론 돈을 낸 손님 입장에서는 내 피같은 돈을 내고 택시를 탔으니 이런 여러 말씀들 하시는게
당연합니다. 비싼 택시비 내고 서비스도 엉망이라면 정말 기분 나쁘죠.
자 그런데 막상 영업용 택시로 생계를 꾸려가시는 분들의 현실은 어떨까요.
자 먼저 많이들 알고 계시는 상식적인 것부터 시작을 해보죠.
한달 기본급 얼마인지 혹시 아시나요?
65 ~ 75만원입니다. 물론 +- 알파 있습니다.
자 이 시점에서 "에이~ 택시 기사들 사납금 채우면 내면 다 지들 돈 아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택시회사에 납입해야 하는 돈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9만5천원입니다. 택시비도 비싸고, 버스 중앙차선도 있고 해서 택시손님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납입금은 9만5천원입니다. 9만5천원 벌기도 힘든 현실인데요...
초보운전자인 경우 이 납입금 채우지 못한 경우가 허다한데, 못채우게 되면 기본급에서 깎이게 됩니다.
하나 더. 택시회사에서 택시를 운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름을 대주지 않습니다.
하루 30리터 정도를 회사에서 채우고, 나머지는 택시기사 개인이 기름을 채워야 합니다.
자 그럼 택시 기사님들이 대략 하루 버는 돈과 쓰는돈은 어느정도 되는지 예측해볼까요?
식대 5000원
추가 기름값 2만원(예상)
담배 반값 1250원(물론 담배는 옵션이죠)
27500원
결국 대략 12만원 정도 매출을 올려야 손해를 안봅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영업용 택시는 12시간 2교대가 기본입니다.
12시간 동안 12만원을 벌어야 합니다. 결국 한시간에 1만원을 벌어야 한다는 계산입니다.
손님이 없는 날은 그냥말로 기사님들 똥줄타는 날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사납급은 채워야 합니다.
그것도 12시간만에...
자 그렇다면 "에이~ 택시 기사들 납입금 채우면 내면 다 지들 돈 아냐?"
라고 좀 잘못 알고들 계신게 있는데요.
택시 미터기에 운행거리, 미터기 찍은 횟수가 모두 기록됩니다.
9만5천원을 채운 나머지를 다 가져가는게 아니라,
9만5천원 추가로 번 돈 역시 회사에 일단 모두 납입합니다.
그리고나서, 회사가 60% 택시기사가 40%를 가져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렇게 얻은 40%가 과연 얼마나 될꺼라 생각하시나요?
작년에 최저임금 보장하라는 택시기사분들의 시위가 괜히 있었던게 아닙니다. 현실이 이렇다는거죠.
이렇게 힘든 택시기사의 현실이 결국 손님들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과속운전, 돌아가기, 합승....
그래서 또 나오는게 불법운행입니다. 일단 미터기를 찍게되면 무조건 회사에 납입해야 하는 돈이
되기 때문에 미터기를 찍지 않고, 장거리 운행하시려는 기사님들이 많은겁니다.
어딜나가 흔히 볼 수 있죠?
어디어디 만원~
어디어디 2만원~
그 외에 여러 불법 운행이 있지만, 치명적인 내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알려드립니다.
영업용 택시를 많이 이용해달라는 그런 호소문은 아닙니다. 이런 글을 쓰는 저 역시 택시에 대한
반감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 입장에서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안좋은 서비스를 받아서 화도 나시겠지만, 입장을 한번쯤 바꿔서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이도저도 아닌 사납금제 입니다. 잘벌든 못벌든 사납금은 그때 맞춰서 회사에
입금해야 되지요... 사납금 제하고 남는게 하루 소득이며(월급은 얼마 안된다고 함)
하루에 가스 20L주구요(회사마다 틀림)충전은 회사에서 지정한 곳이 있다 합니다.
-----------------------------------------------------------------------
월급은 대략 50만원
하루에 10만원을 회사에 내야 됩니다.....
하루에 3만원 벌었다.... 그러면 자신의 돈 7만원 더해서 내야 됩니다
7만원 손해
하루에 50만원 벌었다
40만원 이득
--------------------------------------------------------------------------
요즘은 그렇나...
사납금 8만원가량 입금하고.. 나머지 돈은 회사랑 반띵한다 카든데...
아무튼 성실하게만 한다면 월 150만은 가져간다고 하더군요
---------------------------------------------------------------------------
택시말고 은행임원이나 개인회장들기사해보세요........
단, 차안에서 사장님 대기하느라 따분한 시간을 책이나 보며 차안에서 보내야할
경우 있으므로 성격이 한군데 못머무르는 사람에겐 비추...
-------------------------------------------------------------------------
택시를 왜 하시려는지 궁금하네요...돈벌려고 하신다면 다른게 낫지않나요?...
--------------------------------------------------------------------------
택시하지마세요......경험자로서 한마디하자면....
초보일경우 정말 힘듭니다.....사납금에 ^ ^ 손님에 ^ ^ 교통체증에 ^ ^
비추이구요,..,.,..,.딴거 하세요..딴거
--------------------------------------------------------------------------
회사 택시의 경우 하루 12시간 근무이며 2인 1조 시스템으로 24시간 차량 운행하며 회사 납입금
제외 4만원을 벌어가야 한달 총 수입 150만원 정도 됩니다. 하루 2만원 벌어가서 집에가서 소주한잔
먹고 자면 그날 벌은 것은 다 날아가죠.
하루 평균 3만원 벌어간다고 하는데 한달로 처서 월급으로 치면 대략 140만원 벌어간다고 합니다.
단!! 한푼도 안 썼을때의 경우 입니다... 소주한잔이나 치킨이라도 시켜 먹으면... -_-;;
대략적으로 하루 12시간 하루 죙일 차안에서 운전하며 하루를 보낸 시간 치고는 수입은 아주 적은
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차라리 생수회사에서 생수 배달이 더 낳습니다. 또는 중국집 배달도 낳구요.
그 어떤 배달 업종에서도 평균 130만원은 줍니다. 주차요원도 100만원은 주더군요.
근데 택시는 12시간 똥싸고 오줌싸고 밥먹는 시간 빼고 차에 있는 시간대비 수입은 적은 편입니다.
즉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챙긴다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일은 본인이 하고 돈은 업주만 챙긴다 이말입니다. 현재의 대리운전 시스템과 동일하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대리운전 경쟁업소 포화로 인해 대리점과 본사만 돈을 벌며 일하는 사람만 단가가 낮은 요금으로
인해서 하루 웬종일 일해야 고작 100~120 가져가는 것입니다...
택시도 똑같습니다. 업체에선 많은 수의 차량과 많은 수의 사람이 내는 납입금으로 배를 채우며
정작 일하는 사람은 과도한 택시 댓수의 포화 상태로 인해 일하는 사람만 죽어 나는 현실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본인과 맞는 업종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들어가지 말아야 할 업체중 택시와 렌트카 회사 입니다. 노동력의 착취라 할수 있습니다.
일은 좆나게 하는데 돈은 쥐꼬리 만큼 주는 회사입니다.
---------------------------------------------------------------------------
주차요원도 건물, 업종 잘 보고 들어가야지 식사시간대에 차가 왕창 몰리는 중대형
규모의 식당 주차요원의 경우엔 차를 주차하는 센스와 머리가 있어야지 그게 없으면
차가 왕창 몰리는 시간대에 주차관리 제대로 못했다가 그런일에서도 얄짤없이 짤리
기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머리와 주차하는 머리는 틀리다고..
경비일요? 친척 어른말씀에 의하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몇 일, 몇 주
도 안되서 일 잘못한다고 단칼에 짤리는 왕년에 잘나가던 사장님들, 대기업간부 출신
들 등등도 많다고 합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너무 안좋은 서비스를 받아서 화도 나시겠지만, 입장을 한번쯤 바꿔서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이건
자신이 살기 힘들고, 돈이 필요하면
남에게 피해를 줘도
이해해줘야한다는 말밖엔 안되는데
그건 틀린겁니다.
그렇게 힘이 들면 공론화 시켜 손님들을 기사편으로 만든 후
택시회사를 상대로 싸움을 해야죠.
지금 상황은 딱 이겁니다.
"회사에 대들면 바로 짤릴테고 그나마 얼마라도 수입을 유지하고싶으니까
한번 보고 말 손님에게 피해를 전가시키겠다."
젊으신 분이라면 택시는 좀...ㅎㅎㅎ
인생 지릉장 직업은 뭐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