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은 확대화면입니다-
사고 내용 : 2007.10.21. 저녁 8시 15분 온수역 앞 경인국도 인천방향 언덕길 도로에서 신호대기중에 일어난 접촉사고발생.
신호대기중에 정지되어 있는 상태에서 가해자차량이 브레이크를 놓았는지 언덕길 도로에서 뒤로 밀려 "클락션(경고음)"을
울렸는데도 불구하고 정지하지 않아 경미한 접촉사고발생
접촉사고발생 후 가해자 차량은 앞으로 이동하여 비상등을 켜고 내리면서 피해자측 (차량용CCTV장착한)차주와 대화시도
가해자측(남) 큰 사고를 당한마냥 무릎을 굽신거리며 나온다.
피해자측: "클락션 울렸는데 왜그러세여?
가해자측(남): "클락션 언제 울렸습니까? 듣지도 못했습니다.
피해자측(여): " 운전을 어떻게 하시는거에요?
피해자측: "어이가 없네요 제차에 CCTV설치로 증거자료가 있는데 경찰서로 가시겠어여?
아님 그냥 이 앞 사무실로 가셔서 증거확인하시고 처리하실래요?
가해자측: "증거자료라니여? 그럼 증거자료 보로 갑시다"
피해자측의 어드밴하이텍 차량용CCTV개발업체 직원이라 회사로 이동하여 TV로 연결하여
증거자료를 보여줬지만 가해자측은 믿기지 않는듯 계속 반복해서 보여달라고 요청하여
보여드린후
가해자측: (증거자료를 인정을 하며)"어디 다친신데 없으세여?
차 수리 하셔요 보험처리해드리겠습니다.
차량 확인후
피해자측: "됐구여 경미한 사고라서 티도 안나는데
저는 아저씨가 너무 어이없이 거짓말하시니까 너무 괘심하네요"
가해자측: "죄송합니다. 어떻게 해드릴까여?
피해자측: 그냥 기름값만 주세요...
(명함주면서)제가 이제품개발하는곳에 직원입니다. 제품기능설명...(주절주절)
가해자측: 저기요 홍보하지마세요 그쪽이 홍보하면
저는 조작으로 밖에 생각 안드니 그냥 이대로 끈냅시다.
이렇게 사고처리를 하게되었지만 저의 마음은 편하질 않았습니다.
하마터면 원래 파손되어있던 뉴카니발(신형) 범퍼뿐만 아니라 병원입원할뻔한 사건을
이렇게 증거자료로 누명에서 벗어나며 모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끝냅시다겠죠? 홍보글 작성 급하셨나 끈냅시다는 (...)
풉~ 너무 티난다...
이제 이런식으로 광고 많이 할텐데..
분명 브레이크 등은 불이 들어와 있는데...
나 접떄..동수원 톨게이트 지나서 경기대 가는길에 첫 횡단보도에 서있는데..
EF 소나타 타던 아줌씨가.. 후진하면서 뒤에 천천히 오던차를 들이 받더이다.
그리고..뒷차 차주랑...그 아줌씨랑 내려서 이야기하는거 보니까..
그 아줌씨가..뒤에서 왜 받았냐구 해서.. 뒷차 차주가 어처구니 없어서 옆에 차선에 진입히단 운전기사한테 물어보는데.... 보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데..엉뚱한 사람한테 물어보길레 내가 대신 대답해줬지.
소나타 아줌마가..뒤로 후진해서 들이 박은게 맞다고...
세상은... 증거가 없으면 피해자가 가해자로 몰릴수도 있다는 말씀..
이런거..광고 같아도 하나 사둘 필요가 있겠엉.. 근데 가격이..얼마나 할런지..
밤에도 잘 보이는거 같은데.
풀세트 8만원들었어
제작비가 부족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