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입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41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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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통보하셨는지 물어보려고 하니..상당히 귀찮다는식의 말투로 말하시네요
본인: 선생님 회사에 말씀 하셨나요
대리: 네~했구요~ 이게 상당히 복잡해요~ 회사에말했으니간 기다리면 알아서 전화갈거니간 기다리세오~보험사직원야간반없으니간요~
본인:(ㅡㅡ시발)그런데요 선생님 사고를 내셨으면 사과를 하시는게 맞지않나요 어제나 지금이나 사과한번 안하시고
대리: 아니 그쪽이 갑자기 튀어나와가지고 박았으면서 뭔사과요? 그리고~~ 아직 누가잘못했는지 잘잘못을 보험사가 정리해준게 아니잖아요?
본인:(아시팔..) 네네 그래요 알겠습니다.
대리: 네~ 조금 기다리면 전화갈거니간 기다리세요~보험사가 과실정해주고나서 사과해도 안늦자나요?
본인; 알겠습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통화를 마무리했네요 하..3일전에는
간단한 접촉사고나서 내렸더니 상대방이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계속하셔서 그냥 보내드렸는데 이런사람도 있네요 하..
힘들게사는건 알지만 사고내고 누가봐도 가해자인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괴씸하네요..
대리 100프로같아 보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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