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많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는 우리보험사에서 와서 조사하고 상대방 차주 하고 이야기 해보고 나서
상대방 차주가 현금을 요구한다. 범퍼랑 휀더까지 50정도 견적 나오는데 그걸 현금으로
받겠다. 어쩐다 라고 해서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제 보험사가 자꾸 빨리 해결하길 바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아니 범퍼는
인정하는데 휀더는 웬말이냐 말이 안된다 그럼 나 변호사 선임 하겠다 라고 하니까
아 그럼 그렇게 하시라고 대신 우리 보험사에선 못 도와준다 라고 하네요?!
우리 피해가 많은게 아니고 상대방 피해가 더 많은 거라고;;;그런 상황에는 도와줄수 없다고...
그리고 제 보험사 직원이 아래 사진 보더니 이건 빼박이라고
무조건 휀더까지 다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걍 변호사 고고?!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알지만 부당에 대해서는 분노가 끓어 오르네요 ㅎㅎㅎ
그부분 고지 하시고 잘 이야기 해보세요
휀다같은경우는 사진상 기존에 기스가 있던걸 일부러 물고 늘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사진상이라 잘 안보이나 휀다가 빠지면서 휀다에 살짝 이라도 대미지를 주었다면
해주는것이 맞긴합니다ㅠㅠ
상대방에게 50을 줘야 하네요 ㅋ감사합니다.
좀 쎄게 박으신 듯 한데...
오르막이고 살살 올라갔고 아예 충격을 못 느꼈기 때문에
제가 살살 박았다고 착각하나 보네요.
그렇게 할까말까 고민 중입니다.
소나타 범퍼를 보니 예전에 긁힌 상처도 보이네요
억울하지만 조언 해주신대로 해야겠군요.
상대방의 무리한 요구였다면 보험사에서도 거절합니다
피해자가 교환을 한다고 하면 당연히 교환을 해줘야하는 것이고요
다소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입장을 바꿔서 누군가가 팔을 슬쩍 돌렸는데
님의 안면에 맞아서 치아가 부러져 라미네이트를 하거나 이를 씌워야하는 상황이 되어 치료비를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님의 치아 상태를 정하고
치료방법까지 대충 떼우면 되겠다고 하며 10정도로 퉁치자고 하면 님이라면 어떻겠나요
무리하게 과도한 요구가 아니라면 보상해줄 것은 보상해주어야합니다
저는 부당한 요구,일종의 사기로 생각하고 변호사 알아 보고 있었는데요.
많은 조언들로 그냥 진행 하기로 했어요.
사진을 보니 휀더 근처에도 안갔는데, 님 보험사의 직원이 왜 교환해줘야 한다고 했을까요?
사진에 보이는 상처는 사고 이전에 생긴 상처로 보이는데
님 보험사의 담당자 대처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군요.
범퍼를 부딪혀서 휀더가 뒤로 밀린것인가요?
휀더가 뒤로 밀리지 않았다면 저 같으면 인정을 안하겠습니다.
상처가 생겨요 ㅎㅎㅎ 저도 정비를 했었던터라...
관심 감사합니다. 보험사 직원이 빨리 빨리 해결 할려고 하는
그런 눈치는 받았습니다 어휴......
주지 않은 피해까지 덮으려고 하니 그랬던 거구요
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아니라 제가 피해준 부분이 아닌데 더 해먹으려니까
제가 억울해 하는것이죠. 누가 봐도 제가 잘못해서
사고 낸거 아는데 제가 바보도 아니고ㅎㅎㅎ
제가 피해 준 부분은 전부 다 보험 처리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똥차 수리는 않할게 뻔하고 그걸로 고기나 사묵으려고 하는듯 합니다.
미수선 없이 수리로 하세요 그냥 어차피 대물 처리 해주는건 보험료 인상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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