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월 17일날 내부순환로 빠지는 길에서
법인택시가 후진으로 제 차량을 충격하여
뒤 휀다와 휠 충격으로 파손된 사고가 있엇습니다.

그날은 경찰관님도 오시고 저희측 보험사 와서
다 확인 하고 택시기사도 내일 보험처리 한다고
얘기하고 끝내버렸습니다.

다음날 18일 오전에 출근 보험접수번호가 안나온 상태에서
차량을 공업사에 맡기고 저는 항상 차가 필요해서
렌트까지 하고 보험접수번호를 기다리고있엇습니다.

그러다 저희 보험사에
접수번호가 언제나오는지 물어보았더니
택시공제조합이라 하루정도 걸린다고하여 하루를
더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19일이 문제인데 저희 보험사측에서
보험접수를 해달라는 요청에
법인택시기사는 말을 바꾸며 자기는 후진한적 없다며
보험접수를 거부하고 있다하였습니다

우리보험사 측은 법인택시기사가 사고가나면
불이익 되는부분이 많아서 안해주는것 같다며
경찰에 사고접수 및 신고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19일날 경찰에 사고접수신고하였고
25일 오늘 택시기사가 가해자로 확인되었지만
증거가 다있고 블박을 보여줘도 택시기사는 보험접수를
안해준다고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보험접수를 안해주면 현재까지 렌트한 비용과
수리비용을 제 돈으로 해결해야 하며 소송으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자차가없음)

소송기간은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요.

제가 행님들께 도와달라는것은 제가 피해자임에도
스트레스와 시간 돈 너무 억울한 부분이 많이있습니다.

택시기사는 6개월뒤 소송에서 지고 그때서야 보험처리
해준다하면 끝이라고 하는데 택시기사의 태도에
너무 열이받습니다...

저만 피해보는 기분에 억울하고 속상해서
글을 올려보게되네요...

그냥 소송하고 6개월뒤 돈 받는수밖에 없는건가요?

이거 완전 사고나면 보험접수는 내가 안해주면
경찰에서도 강제로 못하고 보험사에서도 강제로
못한다고 하던데

그냥 소송하라고 하고 6개월뒤 보험처리해주면
아무문제 없는게 되는건가요?

경찰에서도 가해자임에도 아무것도 못하고
보험사에서도 보험접수안한다고 머라하지도 못하고
보험처리가 이렇게 힘든지 처음알았네요..
오래된 차라 사고나면 폐차라서 자차안들었는데
너무열받네영...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