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전날 회사택시가 4중 추돌사고(대물3대, 대인6명)를 냈습니다. 저는 앞에서 2번째 피해자고요...
그날 경찰서에서 사고경위서인가 작성하고 택시블박 확보한 담당경찰관이 택시 100%라고 하더군요.
제 차는 hg300 인데, 앞범퍼 찌그러지고 뒷범퍼 찢어지고, 백판넬도 찌그러졌고, 트렁크보다 양쪽휀다 높이가 높아져서
단차가 생겼습니다. 사업소에 들어갔지만, 아직도 연휴라 2월1일부터 견적이 가능하다는군요.
사업소에선 무조건 잘라내고 교체한다는데, 판금보다 나을까요? 펴내면 좋을거 같기도한데, 원래대로 될지도 의문이고...
허리와 목부근도 뻑적지근한데, 택시회사에선 연락도 없고 대인대물 하나도 안해주고 있습니다.
경찰서와 제 보험담당자에게 문의하니 많이 봐왔는지 어쩔수없이 기다려야 한다는 군요.
뭐 이런 경우가 다있는지... 왜 이리 택시회사 공제는 접수를 안하는건가요? 문콕만 있던 멀쩡한 차를 박살내놓고...
공제 글들 보니 악명 높더니... 6일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나중에 전화와서 헛소리하는건 아닌지...
이런 경우 처음입니다.
사고 수리방법과 공제와의 협상방법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렌트이용중인데, 교통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보험접수를 끝까지 안해줄 경우
이런 방법도 있다고 좋은 정보와 후기 남겨주셨네요
접수 번호같은거 안불러주던데요? 문자로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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