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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34844
세차장 부스에서 할거 다 하고 드라잉공간으로 차를 빼려고 보니 그랜저랑 쏘울 부자가 저따위로 대놓고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차를 닦고 있더군요.
덕분에 주위 차들 다 라인이 삐뚤삐뚤하고 간격이 좁아 한쪽 문도 활짝 못열어놓고 서로 문 닫아가며 닦는 상황.
들으라고 대놓고 "아 주차 X같이 해놨네" 해도 뭣이 즐거운지 주변은 신경도 안쓰더군요.
그렌저가 먼저 나가고 쏘울은 저자리에서 한참을 더 할거 다 하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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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세차장 관리인에게 말하구요
(다같이 사용 하는곳 인데 똑바로 주차 하시고 청소하세요.)
아니면 세차장 관리인에게 말하구요
(다같이 사용 하는곳 인데 똑바로 주차 하시고 청소하세요.)
다른 차들 간격에 영향 줄것 같지도 않고.. 부자 앞에서 대놓고 욕을 해야만하나...
사진까지 찍고.... 뭔 짓인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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