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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35863
그랜저 hg 리어패널입니다. 지난번 글에 후방추돌당한 내용이 있습니다.
댓글다신 분들이 리어패널 교체할거라고들 하셨고, 현대사업소 그룹장도 교체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판금이 되나요? 저정도 찌그러진게 깨끗이 펴질까요?
오늘 작업문의 해봤더니, 그냥 교체안하고 판금으로 핀다고 하네요.
이거 좀 고민입니다. 갑자기 작업내용이 줄어드는거 같아 상대방이 뭔가 조치를 취했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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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한다고해도 용접해서 붙입니다~
깨끗 하길 바라면 잘 하는곳 소위 무빵같이 만들어주는곳을 가야겠죠?
현대직영사업소에 있는데 처음엔 절대 판금안된다더니 갑자기 펴보겠다고 하니
한번 찌그러졌기에 약해져서 교체가 더 좋은거 아닌가요??
교체한것보다 판금이 나은경우는 판금하고 판금을 해도 차량의 운동성능이 교체한것보다 못할정도 큰파손이면 교체나 전손처리가 낳겟죠..
판금은 이미 찌그러지거나 눌린것들을 때리고 당겨서 피는 작업이기에 새것만큼 퀄리티는 나오지 않습니다.
캔음료 등으로 비교하자면 캔음료 반만 찌그러트린후 폇을때와 찌그러진곳을 자르고 이쁘게 자른 다른 캔으로 붙였을때 어떨까요?
판금 - 사고부위를보면 사고흔적이 보이고 수리한 흔적이 누가봐도 눈에띔.
교체 - 일반인은 아무것도 모를수있으나 차좀 아는분이면 다알고 차를 뜯어보면 여기저기 불에그을린 용접자국이 보임.
가슴아프시겠지만 차대까지 먹어버리는 사고는 아무리 잘고쳐도 새것만큼 원상복구가 안됩니다.
교체로 알고 있었는데 좀 전에 문의전화했더니 갑자기 판금한다해서 황당했습니다.
범퍼레일도 찌그러졌고, 레일끝부분 고정부분도 리어패널에서 떨어진거 같던데...
그래서 어쩔수없이 교체해야겠구나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혹시 상대방 공제에서 수리범위를 줄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고민됩니다.
나중에 트렁트 열어서 볼때 쭈글쭈글한게 보이는건 아닐지...
1달 대기하다가 시작한 작업이 갑자기 또 이렇게 바뀌니 혼란스럽군요.
수리도 한달걸린다더니 더 짧아진다고 하고...
앞 번호판도 찌그러졌는데 제가 직접 구청가서 교체해야 하는건가요?
고민되네요...
그냥 고무망치같은걸로해서 두둘기고 언더코팅 뿌려주더라구요
가운데 세로로 지지하는부분 같은게 완전 꺽인거 같은데 저게 고무망치같은거로 펴질까요?
갑자기 작업이 바뀐게 직영 사업소 일이 많이 밀려서 왠지 두드려 펴는게 더빨리 할수있어
그런거아닌가 싶기도하고 상대 가해자측 공제에서 재촉해서 그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해서 착잡하네요...
저런 대다수 택시가 꾸준히 쌓아올린 악행에서 비롯됨.
극소수 선량한 택시만 억울.
갑자기 저러니 어이없습니다.
맘대로 한다니 황당하네요. 교체가 맞을거 같은데 저게 제대로 펴질지 안보인다고 대충해놓을가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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