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번 현대차 세타2엔진 리콜은 불안한 불완전한 불편한 리콜!

현대차가 세타2엔진 결함을 인정하고 자발적 리콜을 시행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현대차의 세타2엔진 리콜은 불완전한, 불안한, 불편한 리콜입니다.

강제적 리콜이 아닌 "자발적 리콜"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박용진 의원은 2월 대정부 질문에서 보배드림을 비롯한 

자동차 동호회로부터 제보 받은 내용을 토대로 

결함 자동차에 대한 강제적 리콜로 조치되도록 철저한 조사를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박 의원은 

2월 말 <자동차 결함 간담회>와

 3월 <자동차 교환 환불 리콜제도 개선을 위한 제정법 공청회>에서도

 마찬가지로 제촉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대선정국이라는 어수선한 상황에서 

세타2 엔진 차량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이는 국토부가 국민안전은 뒷전으로, 

대기업 봐주기를 위한 짬짜미 리콜로 전락할 우려가 있습니다.

국토부는 제작결함심의위원회 조사를 계속 진행시켜

 객관적이고 공식적인 발표를 통한 강제리콜을 실시하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번 리콜에 참여하신 YF 차주분들의 제보를 계속적으로 기다립니다.

 국민이 원하는 리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용진의원 논평]

 "현대차 세타2엔진 리콜은 불안한 불완전한 불편한 리콜! 

박용진의원은 이번 리콜을 환영할 수 없다"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left001/220978176859

[박용진의원 대정부 질문] 

"국토부 장관은 횡설수설, 현대차에 정부까지, 국민들은 설상가상"

http://blog.naver.com/left001/220932021761

▲[2017년 2월 22일] <자동차 결함 피해자 제보 간담회>

(http://blog.naver.com/left001/220943820972)

▲[2017년 3월 9일] <자동차 교환·환불·리콜 제도개선을 위한 제정법 공청회>

(http://blog.naver.com/left001/220953194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