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질이 안좋아서 ㅈㅅ,,ㅜㅜ
오늘 일산 가는 길에 평소에 막히지 않던 곳에 정체가 생기길래 보니까
어떤 용자가 있었네요.
첫 번째 사진에 잘 보면 레미콘 아저씨가 내립니다.
처음 정차하고 1분정도 지난거 같아요(듣던 노래가 1절 끝나갈 때 쯤)
이후 17분 47초에 내리기 시작한 아저씨는
20분 24초에 다시 차에 오릅니다
대략 듣던노래 다 듣고 다음곡 후반부였으니 노래한곡을 온전히 들을 시간이 되겠네요.
보통 노래한곡에 3분 후반정도 하니까 래미콘 아저씨 내리고 탈 때 전에 정체된 것 까지 포함하면
아마 총 정체시간이 5분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체감이다보니 좀 더 짧을 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블박 확인해보니 안전지대(현재 버스도 저기서 끼어들기 중인데..)에서 갑자기 진로변경해서
래미콘이랑 부딪힐 뻔 한거 같아요
그래서 래미콘 아저씨 저기에 차 세우고 욕하다 결국은 내려서 서로 뭐라 욕하다 상황종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보배에서 눈팅하며 배우길 대형/화물차 전후로는 들어가는거 아니랬는데...아무리 급해도 안전지내에서 급커브틀어 저렇게 합류하는건 대단하네요.
물론 래미콘 아저씨도 저렇게 질럿 입구막듯이 저렇게 막아놓고 통행에 방해되는건 옳은 건 아닌 것 같네요.
이건 다 도착해서 볼 일 보러 간 상가에 주차하는데 볼트가 있네요!
극소량으로 풀려서 롯*렌트카 등 렌트에만 풀렷다더니..
공도에서 렌트로도 못 본 차를 일반 번호로 보니까 신기해서 찍었어요.
다만 유니크하고 좋은차 타고 경차전용구역에 저렇게 주차한건 노매너이긴 한 것 같네요.
(주차선-파랑색 보면 어색하듯, 저 쪽 자리가 경차 두대 들어가는 자리인데, 저걸 비스듬하게 넣어서
2자리 다 먹었네요.)
그냥 사진으로 볼 땐 경차인가?했는데 생각보단 크네요?!
어떻게 마무리 할 지 몰라
모두들 즐거운 한달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저기 완전 헬..ㅜㅜ
찍혔으면 바로 신고할텐데!
개변태새끼처럼 보인다. 븅....따 들 블박에 찍혀봐라 다 신고크릿
아! 참고로 저 사이에 미친듯이 슈마허 택시가하나 들어와서 택시는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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