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동호기자] '240번 버스'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버스기사를 옹호하는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와 관심을 끌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40번 버스 기사님이 당한 엄청난 비난과 욕설과 항의전화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며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의 작성자는 당시 승객의 증언을 들은 듯 "해당 정류장에서 원래 내릴 계획이 없었고 아이가 혼자 내렸다"며 "당시 아이의 엄마는 물론 승객들도 전혀 내려 달라는 요청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아이 엄마가 아이가 사라진 것을 늦게 확인하였다"면서 "만약, 차선을 이동한 상태로 거기서 내려줬다가 잘못해서 사고가 나면 운전기사가 처벌 받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그 엄마가 유턴하여 기존 정류장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했다"며 "버스 기사 잘못도 아닌데 버스를 유턴해서 전 정류장으로 가는건 말도 안되는 억지 요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론 이 사건은 기사 잘못이 아닌 아이 엄마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시와 버스회사 측은 "모자이크 처리하면 CCTV 공개가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어머니측에서 반대 한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329
참고하세요.
딸의 입장에선 그렇게 표현하는게 당연하다는 얘기겠죠?
혼자 내린게 아나라고 하단데요
버스기사가 고소하면 좋겠다. .
할 시기가 다가왔어요. 평소에 아니더라도
행동가짐 조심합시다ㅎㅎ
cctv는 왜 공개못한다는거냐 공개해라
아무래도 반전이 있는거같네요 맘충이라는 건가
출처가 여시라고ㅋㅋㅋㅋㅋ
ㅁㅊ 엄마 때문에 생사람 잡아버렸네요
자극적인 표현 잔뜩 써가면서 화려하게 낚시글 쓴놈
지인ㅡㅡ; 미처내리지못했다...울먹였다...
아이는7살인데, 4살정도였다.
남편이 뭔죄냐 ㅡㅡ;
언제부터 버스가 차선 바꾸는게 그렇게 위험한 일이라서 못바꾸고 다녔나?
주로 그런 사람들이 성공을 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나아가서는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문재인같은 사람처럼 말입니다
버스기사에게 경솔하게 욕 했던 사람들은 많이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게 띄엄띄엄, 대충대충 살다가는 평생 남에게 휘둘리며 남 밑에서 눈치나 보다가 살다죽을게 뻔합니다.
제발 생각이란걸 좀 하고 머리속에 지식도 좀 쌓아 가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좀 가지고 그렇게 해서 정확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자기중심을 가지고 세상 살아가세요
똥 된장 구분도 못하고 허구헌날 어리버리하게 무식하게 멍청하게 살면서 여기 우~~~ 저기 우~~~ 박사모, 어버이연합 늙은이들 처럼 몰려 다니며 주변이나 사회에 민폐 끼치지 말고요
최초신고자가 고영태 같은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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