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프라자 서비스 볼일있어서 주자하고 차빼려고 돌아왔는데 주차를 이꼴로 해놨네요..
전화하니까 차주가 내려오더니 계속 투덜대면서 주차 방지턱인줄알았다고 억울하다는 말을하네요 허참..
그러더니 주차요원한테 책임있는거 아니냐고 따짐....
차빼고 보니 멀쩡할줄알았는데 뒷쪽에 페인트 약간까진거 발견, 방지턱인줄알고 박았다는건 꽤 충격을 받았다는 이야긴데 웃긴건 사고 당사자 차(소나타)뒷범퍼는 사진속에 동그라미 친부분 찌그러졌네요...
보험처리 안하신다길래 연락처교환하고 수리받기전에 연락드린다고 보냈습니다.
그러고서 운전하려고 앉아보니 후방카메라가 나왔다가 안나왔다가 정신못차리네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되나요?
내가 아는 공업사가자
배째라 시전할듯
그자리에서 부르라고 하고 싫다고 하면 경찰부르면 끝날일이에요
보험가입이 안되어 있거나
수리비가 사비로 감당할 정도의 경미사고로 추정되는 경우거나.
연식이 있는 차량이므로 상대방도 어느정도 수리비 예상하고 있겠죠? 얼른 수리비 뽑아보시고 상대방에게 통보해야죠. 개인적으로는 그냥 처음부터 보험처리가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타차량 사고를 인지했다면 차를 뺐겠죠.
키스해놓은 상태이니 완전한 범죄 인정이죠.
괜히 뭐 상황 봐주다가 골치만 아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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