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신호 대기 중 뒤에서 후미 추돌 후 보험접수 번호 못 받고 대인도 한 명 안해줘서 자비로 접수 후 명절끝나고
접수 다 처리 했습니다.
뒷범퍼 교환 및 도색 완료 후 12일 만에 또 뒤에서 박아주시네요. ㅜㅜ
트라우마 생길 것 같습니다.ㅎㅎㅎ
서 있을때면 룸미러를 자주 보게될 것 같습니다.
진짜 별거 아닌 사고라 여겨질 정도라 일단 번호만 받고 보내드렸는데 확인해 보니 번호판에 범퍼가 찍히고 미처 못 보았던 오른쪽 후면 뒷 범퍼가 브라켓에 이상이 생겼는지 들 뜬걸 확인했습니다.
또 보험 처리하기도 싫고, 그렇다고 내 잘못도 없이 12일만에 새 범퍼 흠집난채로 운행하기도 싫고,
보내놓고 다시 연락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기도 찌질해보이고 이래저래 짜증나네요..
그래도 연락해서 현금 합의 하는게 맞겠죠?
저는 지금까지 신차출고할때마다 한번은 2시간만에사고 한번은 2주만에사고.. 재수도 없지..
요즘은 정체시에 폰을만지는분들이 많아서 접촉사고가 꽤있더라구요
당연히 대물은 보상 받으셔야지요.
충격흡수용인데 작은 충격이라도 내부가 손상되면 그 기능을 못할수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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