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아무런 시비도 없었고 그냥 주행중 이 였습니다
저는 50~60km 주행 중 이였구요
전방에 60km 신호위반 카메라가 있었어요
당시 상황에서 주황색 점멸 신호는 갑자기 급 브레이크를 할수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통과했는데
나 :아니 갑자기 핸들을 틀면 어떻게 합니까?
아주머니 : 신호를 갑자기 봐서요........<통과는 이미 다해놓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하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더 할말은 안했구요 >
기가차서 말도 안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말 액땜 제대로 했네요
사고 안나서 진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보내드렸습니다
브레이크 드드득해서 멈춘게 천만다행으로 감사 또 감사 !!!!!!!!
ps.저 신호위반 찍힌건가요? 위에 하얀색이 번쩍하는데 아주머니 떄문에 정말 ㅡㅡ ;;;
다들 복 많이 받으시고 2018년에도 안전운전 하세요 : )
앞차때문에 못건너가서
번쩍 하는기 찍힌거 같어요
ㅜㅜ
사이드미러 안본다는게 다시한번 증명되었네
저정도면 살인미수로 잡아쳐넣어야하는거 아닙니까?
분위기 알면서 난 왜 이런 댓글을 쓰고 있지.... -.-
글 쓰신 분 자리가 '사각지대' 자리입니다.
저라면 저 위치를 유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런 일이 많이 발생하고,
저도 오른쪽 차선에 차가 없는 줄 알고 들어가다가
경적 소리 듣고 급히 핸들 돌린 적이 지금까지 3~4번 있었습니다...
저런 상황에서, 좀 더 조심히 둘러보고, 차선을 움직이지 않은 상대 차량이 더 문제지만
저런 차량이 언제나 없다라고는 말 못하므로
저는 사각지대는 언제나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차량의 우편으로 앞지르게 되는 상황이되면
조금 더 예민하게 운전하게 됩니다.
만일 뭐가 잘 못되면, 앞지르기 위반이 되거든요.
인공지능이니 4차혁명이니 해도
사람이 실수 할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앞차가 실수이든 뭐든, 저렇게 갑자기 핸들 꺽으면 안되지요..ㅎㅎ
ps. 어떤 위급한 경우라도 먼저 "미안합니다"란 말 못하는
상대차량의 인격이 아쉽긴 합니다.
딱봐도 모닝타는 년 마인드가 어떨지 뻔하네ㅎㅎㅎㅎ
틀고 난리래요 존나...
뇌는 어따 두고 다니는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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