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씨의 K5 승용차를 대신 몰고 온 한씨는 목적지에 도착한 뒤 김씨에게 "좋은 곳에 사시지 그랬냐, 내비게이션도 안 되고 블랙박스도 안 되고"라며 무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
이에 김씨가 "왜 시비를 거느냐"고 따지자 한씨는 "일 대 일로 뜨자, ○○새끼, 때리지도 못할걸"이라며 맞섰다. ]
28살 대리기사가 41살 손님에게 좋은 곳 살지 그랬냐는 비아냥에 때리지도 못할걸 하면서 일대일로 뜨자고 하고
이건 정말 빅픽처를 그리고 행동했던 것 같은데
다만 손님의 대응이 대리기사의 예상을 넘어섰던 것 뿐
폭력이 나쁜건 사실인데 이거 기사 읽어보니 나도 저 상황이라면 손이 먼저 나갔을 듯
누구말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대리나 하는 주제에 라는 말을 안할수가 없네.
열심히 사시는 다수의 대리기사님들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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