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차량노후로 인해 퍼지면서 폐차하려 합니다.
99년식 카렌스lx lpg구요.
마르셀로 14인치(msr-006으로 추정) 장착중이고 타이어는 작년 12월에 새 것으로 교환했습니다.
중고가격을 보니 20~30 정도로 거래되는 것 같은데...
폐차장에서는 차량 25만원 휠타이어 5만원 도합 30만원 준다고 한다네요.
휠타이어만 구해서 교환하고 폐차시키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폐차시에는 이런식으로 가격 책정해서 한 번에 처리하나요?
폐차는 저도 처음이라서 조언을 구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대품 받고 판매한후에 폐차하시면 되지요
그리고그거루 바꾼후 폐차
새타이어휠은 따로파심 됩니다
사고나서 폐차하면... 수리다하고 폐차합니까? 폐차장을 옮기세요...
사제휠이고 새 타이어라면 다 썩은 깡통휠, 다 닳아서 철심 나온 타이어라도 있어야 합니다.
폭주뛰다가 단독 자차사고로 폐차 시킬때 뭐하러 대품받고 조각내서 팔겠어요...?
상식적으로 휠타없다고 폐차 못한다는게 말이 안되겠지요.
폐차장 직원이 고철값 다 받으려면 휠타이어 다 있어야 한대서 그런줄로만...
다른곳알아보세요..쩝
휠 따로 팔수있으면 다른 썩은 쇠로된 휠타이어 바꿔끼워넣고 5만원 안받으면 됨.
아 그리고 폐차장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름.. 하나하나 전화해보고 가격 제일 높게쳐주는곳에 폐차.
그리고 폐차장까지 직접 끌고가서 폐차하면 택시비 2,3만원 더 쳐줍니다.
그런데 휠타 없어도 폐차해주던데..
제가 업무시간이라서 오랫동안 댓글 보지는 못하고 동생도 추운날 떨고 있다고 해서 30만원에 그대로 처리했다네요.
첫 폐차라서 잘 모르고 진행한 점이 있는데 역시 이번에도 많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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