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공용주차장(무료)에 1대 티코는 주차칸에 잘 주차되어있지만 타이어 바람도 빠지고 번호판도 때가고 없고해서
시청에 문의했더니, 답변이 그분 지금 징역살이중이고 주차장에 잘주차되어 있으니 그냥 냅두라는 답변을 받았고..
다른한대는 주차장 근처 흰색실선에 주차되어 있는데 사이드미러 깨져서 없고, 타이어4개다 바람빠지고, 역시 번호판 뒤쪽에만 달려있고, 2년가량 주차되어 있길래 이것도 전화했더니
그쪽 동네에 거주지로 나와있는 차라서 견인조치가 안된답니다...
차가 장시간 노출이 되어있다보니 여기저기 부식도 많아서 미관상 너무 흉하고, 안그래도 5일장이 열리는 곳이라서 주차난이 심각한곳이라서 치워달라고 했는데 다 무산되었네요..
장기방치라도 번호판이 잘 붙어있었으면 치워달라는 말은 안했을지도 모르는데
2년가까이 번호판없이 방치되어있는 차라서 민원을 몇번 넣었는데도 안된다는 답변만 듣네요.
그거 어디론가 옮기면 어디엔가 보관을 해야 되는데 어디다 보관합니까
견인해가는건 좋은데 견인업체는 흙파서 장사하는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타인의 사유재산을 임의로 처분해버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일단 주차가 제대로 되어있으면 굳이 그걸 처리할 이유가 없죠 누군가 사유지도 아닐테니
그렇다고 해서 작성자님이 그거 보관료 내줄건 아니잖음
하지만 관리인된 사유재산은 문제가 있습니다..
1년에4~6번 정도는 각지역폐차장에서
방치차량 정리기간있더라구여..
지역 폐차장에 문의하심 자기네들이 알아서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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