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아는형님 차량을 제가 형님가게에서 일하면서 배달하는데에 썼구요.
누구나 탈수있게 보험되있다고 하셔서, 한달가량 타고다니다 교차로에서 사고가 나 저7 상대방3 과실로 기다리는 중 입니다.
다름아니라...처음 사고나서 제차량이 아닌지라 일단 제가 빌려타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을했고, 혹시나 차주에게 불이익이 있을까봐 배달하다 사고났다고는 말을 안했습니다.
상대방은 3명이었으며 종합보험인데 반해 저는 가해자에 책임보험만 들어있어 걱정입니다.
처음 일할때 책임보험이라고 말씀도 안해주셨고...사고가 난 후 알게되었습니다.
상대방은 입원 및 통원으로 치료받는 듯 한데 저는 일주일 입원 후 통원받고 있구요.
보험사에서는 책임보험이라 불이익 있을거라고 고지해주셨고, 저는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현재 검찰송치까지 되어 벌금나오실거라하네요.
물론 벌금과 벌점정도야 제 운전자보험에서 해결이 가능하니 괜찮지만, 혹여 시간이흘러 저한테 구상권이라도 청구하면 어떡할지 벌써부터 걱정이됩니다.
정말 빌려서 사고가났다면 제가 감수해야하지만 일하다 그런건데 용돈 몇푼벌어보자고 시작한일이 이런 사단을 불러올지 몰랐습니다...
현재 저는 공익근무요원으로 수입원이없고, 저녁과 주말에 잠깐 도와주러 나갔다가 사고가 났답니다.
만약에 구상권이라도 들어온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검찰송치이니 벌금나올꺼야 너님한테
상대보험사에서 구상권청구 너님한테 들어올꺼야 그럼님이 돈내던지 아님 차량주인한테 돈받어서 내던지 오케이
그리고 조언받으러 왔음 쓴소리도 있고 단소리도 있어 알겠어
근로계약서 작성 하셨는지, 4대보험 가입 하셨는지.
이 두가지는 알바던 계약직이던 정직원이던 기본적으로 사업장에서 근로 하기 위한 조건입니다.
만약 근로계약서도 작성 하셨고 4대보험도 가입 하셨다면 여기에 글을 쓰실 이유가 없을걸로 생각되므로
근로계약서 작성 안하셨고 4대보험 가입 또한 안되어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럴경우 그냥 빌려타다가 난 사고로 처리되는게 맞습니다
법은 개개인의 사정을 봐주지 않아요. 이 기회로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형님과 잘 이야기 하셔서
원만하게 해결 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짜증났다고 짜증내러 온건지
일하다가 사고가 난거였고, 책임보험만 가입되어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본문 좀 읽어주세요.
책임보험인줄 알았다면 일을 안했던가 최소한 종합으로 바꿔달라고 했을겁니다.
한번쯤은 본입입장에서 생각해보실만도 한데요.
제가 이용하고자 차를 이용했다던지 가지고놀려고 빌렸다면 이런글도 안올렸을겁니다.
아니면 차 빌려준 형님이 물어야 됩니까?
둘이 동일인물입니까?
어쨋건 제대로 확인 안하고
운전해서 사고 내셨잖아요???
본인맘에 안들면 삐뚤어진겁니까?
동인인물, 제 잘못 물론있음.
글의 요지는 일하다 사고가난거라 어떻게 풀어야할지 물었습니다.
님이 갚아야죠~
이게 답이라는거죠 그럼?
업주가 종합보험 미가입차량으로 일을 시켰다면 업주가 책임져야죠.
1순위가 아무것도 없다 배째라하면 차주한테 구상권 청구가 들어갑니다.
보험사에서 우선 보험처리후 각각 재산조회해서 받을만한 사람에게 2년정도 될쯔음에 판결문 날라오고 압류등등 시작 됩니다.
제가 구상권 청구 당해봐서 대충 아는데
지금은 잘몰라서 그냥 지낼런지 몰라도 나중에 차주도 두발뻗고 잘수는 없을겁니다
어차피 상대방도 2-3주 가벼운 부상이라 구상권 청구해봤자 얼마나 나오겠냐하지만...
저 혼자 안고가기엔 처음 난 사고였고 가진것 한푼없는 나이에 부담하기에 너무 걱정이되서 글올렸습니다.
어쨋든 답도없는 상황인건 맞는가보네요..
겸직허가신청하심?
하 진짜 FM집단 대단하네요.
꼭 신고하세요. 기다리겠습니다.^^
제 주변인들, 심지어 제 공익담당자까지도 저 열심히 산다며 격려 아끼지 않습니다.
그저 넷상이라서 보이는면만 보고 판단하지마세요.
아침 8시에 나와서 밤12시 되어 들어갑니다.
주말 반납하고 12시간씩 일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적 있으신가요?
젊은사람이 공익근무하며 몇푼 벌어본다는게 그렇게 아니꼬와서 신고하고싶습니까,
아니면 본문글이 맘에안들어 비꼬시는겁니까?
신고하세요ㅋㅋ
안무서워요.
근데 상대방 약점잡고 신고해야겠다 히히 거리는
그쪽 인성이 너무 훤히보여서 댓글 다네요.
꼭 신고하세요.^^
겸직신청이라는 합법적인방법이 있는데도 본인편하자고 신청도안하고 배달알바뛴거아님?
군부심가질수있으셔서 참 좋겠습니다.
육군이나 공익이나 병역의 의무를 행하는건 똑같습니다.
다만 부심이 다를뿐이지요.
이해가 안되면 안하면됩니다.
군대내에서 건강하게 2년보내는것과 병치레하며 사회에서 주는 달에 30만원으로 2년보내는것과는 확실히 다른거니까요~
저도 있는부모밑에서 건강한몸으로 군대생활했다면 참 이해못했을 상황었을텐데 말이죠...^^
신고해주세요~
신고하시려면 4대보험 및 계좌지급 증명까지 다 해오셔서 5일 연장근무 시켜주세요~
정말 착한분이네요.
부탁도 대신 해주시고^^
근데도 어겼을 시 처벌이 고작 연장5일입니다.
걸리는 사례도 몇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법이 이상한걸까요 아니면 형식적인걸까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일하지말라는 소리겠죠.
근데 일해야만하는 상황이라면 그쪽은 30만원으로 풀만뜯으며 살았을까요?
약값 및 지방이라 서울 통원만다녀도 한번에 2-30만원 깨집니다.
조금이라도 이해해주셨다면 그걸로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차주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랬다고 했습니다.
제가 어중간했음 어중간했지 무슨 보험사기요?
재주도 없게 멀리보시네요~
검찰송치이니 벌금나올꺼야 너님한테
상대보험사에서 구상권청구 너님한테 들어올꺼야 그럼님이 돈내던지 아님 차량주인한테 돈받어서 내던지 오케이
그리고 조언받으러 왔음 쓴소리도 있고 단소리도 있어 알겠어
근무시간 외에 형사사건 제외의 간소한 사건은 아무런 처벌 받지않습니다.
짜증났다고 짜증내러 온건지
죄다 비아냥거리며 도움되지도않는말 하시는분들 몇분한테도 감사인사해야하는지요
님이 좀 예민한거 아닌가요?
종합이든 책임이든
무과실 피해자가 되든 사고 안나는것이 좋아요
저도 처음나보는 사고라 경황없는채로 시간만 보내다보니, 예민했던것같습니다.
평소라면 웃으며 넘길수있는데 참 그렇네요.
그 날 이후로 경각심가지고 운전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가 되진 못하겠네요...
근로계약서 작성 하셨는지, 4대보험 가입 하셨는지.
이 두가지는 알바던 계약직이던 정직원이던 기본적으로 사업장에서 근로 하기 위한 조건입니다.
만약 근로계약서도 작성 하셨고 4대보험도 가입 하셨다면 여기에 글을 쓰실 이유가 없을걸로 생각되므로
근로계약서 작성 안하셨고 4대보험 가입 또한 안되어있을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럴경우 그냥 빌려타다가 난 사고로 처리되는게 맞습니다
법은 개개인의 사정을 봐주지 않아요. 이 기회로 좋은 경험 했다 생각하시고, 형님과 잘 이야기 하셔서
원만하게 해결 될 수 있도록 해보세요.
이런일이 스트레스를 많이받네요...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잘해결해보겠습니다~!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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