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오일갈기위해 센터 방문.( 15년 12월식 올뉴 카니발 주행거리 10만 넘음)
주차장에서 후진하는 차량이 제차박음.
오일 교환후 사고(범버및 운전석라이트 교환) 처리 위해 입고.
2틀후 출고 된차 받자마자 경고등이뜸.
센터에 문의 워셔액이 부족해서 뜨는 종합경고등 이라설명.
개소리인줄알지만 워셔액 보충후 주행. 경고등 또 뜸.
다시 상황설명 오늘 오전에 대차받고 입고.
오후에 차량 출고 또 다시 경고등.
슬슬 짜증남. 전화해서 이유 물어봄.
스캔해보니 깨끗하다 개소리...전기제에쪽 현장직원 보내주겠다.
그 직원 스캔후 진단 내리길 엔진오일 펌프 스위치 이상으로 보여진다.
운행은 하지 않는게 좋다.
운행중 차가 설수도 있고 서버리면 엔진 붙는다.
여기까진 이해할수있음.
그런데 이후 수리비와 랜트비용은 제가 전부 부담해야한다.
여기서 살짝 삔도상함.
까놓고 이수리비와 랜트비 제가 백퍼 부담하는게 맞는건가요?
Ps.수리 후 또 경고등이 들어오면 그땐 오일펌프 갈아야 할지도 모른다고함.
기아정식서비스센터임
워셔액 채워보라해서 두통사다 두통 다넣었지만 안새던데요.
여러가지로 떠서..
사고부위로는 전방감지기 시스템
고장 같습니다..
엔진체크등은 계속 켜져있는건가요?
그런데 그부분은 센터에서 고쳐서 걔들도 상황을 알텐데...(정비 내역서에는 유니트 앗세이 액티브 후드로 되어있네요)
운행불가 맞고 실지로 오일순환이 불량해서 뜨는 건지 오일스위치 배선이 접지와 쇼트나서 뜨는 건지 는
점검한 사람이 알거 같습니다.
단순히 오일이 새서 양이 부족한 거라면 간헐적으로 들락날락 할수도 있습니다.
오일 새서 그런거 일수도 있으니 운행 중지는 맞습니다.
견인이 맞습니다.. 운행하지 마세요.
진단시 되도록 옆에 계시고 오일 샌 흔적 있으면 수리비와 렌트비는 상대가 부담하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스위치 배선 쇼트거나 스위치 불량 또는 오일펌프 문제라면 오비이락 일수도 있으니 님 부담이 맞습니다.
결론이 나온후에 결정하세요.
내일 오전에 작업한다는데 전 일해야해서....난감 하네요.
뭐... 맘먹고 숨기려면 충분히 숨기겟지만.. 믿어보는 수 밖에는 없죠..
요게 도움이 될란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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