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버러지 새끼들
주말마다 청운효자동사무소까지 와서 꽹꽹거리고 시끄럽게 놀다가
광화문까지 또 행진을 합니다.
오늘도 이 벌레새끼들이 나의 효자동 라이프를 훼방.
오늘은 부모님댁에 가려고 광화문을 지나려는데
걸을 힘도 없는 것들이 나의 갈길을 막고 느릿느릿...
그런데 말입니다, 시위차량 번호판을 가린 저것은 무엇일까요
'렛츠 고 투게더 우사'라고 써붙인 저 차량 번호가 저는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이런 범죄행위를 지켜보고 있는 경찰 그 어느 누구도...
번호판을 가린 이 차량에 대해 문제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궁금해졌습니다.
112 신고하니 여자 경찰분이 접수해주셨구요
10여분 후에 파출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집회는 권리지만, 번호는 가리면 안된다면서 현장에서 번호 가렸던 것을 떼냈다며.
차량번호가 뭐냐고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시네요.
(번호 알려주셔서 정식 신고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 민원24에서 정식으로 신고 예정입니다.
일당 얼마 받고 나왔는지 모르지만
징역 1년 이하 또는 300만원 이하 벌금 처맞게 만들겠습니다.
쓰레기는 분해라도 되는것이 있지 저넘들은 그냥 방사선폐기물처럼 자정능력이라고는 1도 없는버러지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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