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발력이 떨어져서 운전경력이 많은 사람이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
내 생각엔 순발력 그딴거 필요 없고
사고를 내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운전. 또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지 않는 운전
이런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봄.
20대 순발력 좋겠죠. 그런데 왜 보험료가 그리 높아? 내 말이 맞음.
보배드림 전체메뉴
- 뒤늦게 WTO가 떠올린 병신..
- 이거 어느나라죠?
- 주차테러. '사이..
- 아파트가 아니라 관짝을 산듯..
- 당근 중고차 구매 레전드
- 김호중이 텐프로룸 간 이유 ..
- 김호중 학창시절
- 가수 하림 인스타글
- 김호중 때문에 진짜 짜증나고..
- 실종신고 - 치매 어머니를 ..
- 세종시 어린이 폭행하는 미친..360
- 아파트가 아니라 관짝을 산듯..216
- 결혼7년차 휴오늘도 가슴이답..202
- 김ㅎ중 맥주캔 구입179
- 이거 어느나라죠?172
- 주차장 차단기...파손한 입..171
- 뒤늦게 WTO가 떠올린 병신..163
- 왜 온 커뮤가 직구로 난리인..157
- 518 전두환과 신군부의 만..120
- 김호중이 텐프로룸 간 이유 ..119
espkh3
그냥막가
프레기온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운전을 업으로 삶는 사람은 운전 습관이 타성에 젖어서
정말 그지 같이 하죠
일단 핸들 꺽고 깜빡이 키고 거울 봄.. ㅋㅋ
운전 하면 할 수록 별의 별 상황을 겪으면서 경험이 쌓이고
결국 깨닫게 됨..
악셀만 내리 밟는게 잘하는게 아니다라는걸...
사고 안내는 20대운전자는 보험료가 빠르게 낮아집니다... 그사람이 안전운전하는 데이터가 누적되니까요.
만 28세인가? 27세인가 기준으로 보험료 확차이나는데요......
졸라싸진 않고 20대 보다는 싸요
직원과 함께 차를 샀는데
직원 20대 _ k5 / 저 40대 _ 싼타페
직원은 100만원대, 저는 70만원대 나오더라구요. 둘다 보험가입은 처음이구요.
지금 까이는 거자나요 ㅎㅎ
나이먹으면 대가리도 몸도 잘 안돌아가...
그런데 우리가하는 운전은 경기가 아니거든.. 누가 빨리가나 경쟁이 아니란 말이여...
누가 더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냐거덩....
중간중간에 열받는 일이 생겨도 분노가 확 일어나지않게하는것도 중요하거덩..
졸라 빨리만 달리면 운전잘한다고 착각하는 병아리들은 모르는 말이제....
초보자와 대형차 근처에 가지않고 눈치빠른게 잘하는것임...ㅋㅋㅋ
요즘 어린것들 보면 지 차선만 지키는게 잘한줄 알고 양보안하면서 남이 끼어들면 빵빵거리는데
어차피 도로에서의 운전은 끼어들기의 연속임...
그 과정에서 사고가 많이 나니까, 자기 차선만 지킬게 아니라 치고 빠지기를 잘해야함.
또한 그 경력이란것이 사람마다 달라요 30년을 해도 어제와 오늘 같은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게 함정..
무사고몇년보단 운전은 눈치가 있어야된다고생각합니다.
웃기고 계십니다 ㅎㅎ
님 말씀대로 라면 저는 28 년동안 운이 아주 좋은 케이스인거구...
님을 포함한 젊으신분? 혹은 운전실력 좋으신 분들은 간혹 운이 없어서 사고를 내거나 당하는 걸까요?
님의 말도 일리는 있어요..주행중에 상대의 잘못 혹은 나의 실수로 사고는 언제나 늘 존재해요.
그래요..운이 좋아서 사고 안 당했을 수도 있죠.
그러나 법규 잘 지키고 민폐 운전을 지양하고 방어운전과 양보..유도리있게 흐름 끊지 않는 운전등등...
이런식으로 운전 하다보니 무사고 운전의 확률이 높아 지는거 아닐까요?
확률 말입니다.
님 말대로 무사고 경력이 운전 실력이 좋다라고 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그 경력이 그 운전자를 판단할때 평가의 기준은 되는겁니다.
기사 채용할때 왜 몇년 이상의 경력과 무사고 기록을 중시 할까요?
그리고 운전은 눈치라고요?
음...안전운전은요..기본 운전실력이외에 철저한 준법 정신입니다.
그 눈치의 기준을 어떤거라 당신이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눈치껏 때로는 신호를 위반한다던가
눈치껏 얌채 같은 끼어들기? 등등..
눈치껏 법규등을 위반 해도 된다라는 개념이라면 욕 처 먹을 거구요..
아 물론 그 눈치라는게 우리가 흔히 상식선에서 이해 할 수있는..
통행우선순위..양보센스 ..등등 이런 기본적인 개념은 기본적으로 탑재 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말 한겁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30대 중반까지는 자기 기분대로 운전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냉정하지 못하고 기분에 따라 운전 스타일이 바뀌는거지요.
그리고 어릴수록 컨디션의 편차가 심합니다.
좋은날은 아주 좋고, 피곤한날은 몸이 이기지 못합니다.
그래서인지 보험사 통계상 어릴수록 대형사고를 저지를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40대 접어들면서 운전의 무서움을 알게되고 남에게 관대해지더군요.
본인도 산전수전을 겪어봤기 때문에 남의 작은 실수를 이해하고 방어운전을 하게되더군요.
그리고 50대 이상인 사람들은 불면증 증상이 생기면서 잠이 적고
젊을때보다 컨디션이 일정한 편입니다.
그래서 버스기사를 40대 이상으로 많이 뽑나 싶습니다.
저는 40대입니다만 제 경험상 그리 느껴집니다. ^^:
오히려 사고 잘나는 사람들이 주변상황 파악 못하고 순발력 떨어지는거에요...
예상운전,방어운전은 경험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