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선으로 밀고 들어오던 버스와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블박 영상도 있고, 보험사 측에서도 피해자가 맞다고 하는데요.
차 수리가 끝났는데 버스 측에서 처리를 해주지 않아 일단 제 자차로 해결했습니다.
면책금이라며 이십 몇 만원까지 공업사에 송금했고요.
사흘 이용했던 렌트사에서 방금 전화가 와서는
버스 측에 렌트비를 청구해야 하는데 사고 접수도 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험사 담당자는 저쪽에서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는 말만 하고 영 미적지근한 반응입니다.
이렇게 버티다 그냥 니 자차로 해결하고 떨어져라 이런 걸까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할런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보험접수 안해주는 순간 경찰서 가야하는데
사고 났으면 경찰불러야하면 경찰 부르고 다친사람 있으면 119도 부르고 봄사에 접수를 해야쥐 -0-;;
여튼 경찰에 신고를...어디 아프신데 있으면 진단서와 블박 함께...
시내버스면 관할시청 민원
관광이면 국토부일꺼에요
경찰이 전화하면 보험접수 무조건 해주더군요.
그리고 글 올리실 때 영상도 같이 올려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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