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 주행중 2차선 택시가 순간적으로 끼어들어서 크락션 울렸더니 3미터 앞에서 차를 세우고
내릴려고 해서 순간 욱하는 마음으로 나도 내렸더니 문만 열고 내리지도 않으면서 다가서는 나에게
깜박기 켜고 들어왔는데 뭐가문제이냐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택시기사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이야기하길래
깜박기만 켜고 무조건 들어오면 끼어들어도 되냐고 ...
순간적으로 목소리는 커지고 뒷차들은 크락션 울리고..
이면도로 2차선 거리에 막히는도로도 아니고 요즘 무대포로 차선변경후 끼어들고 나서 깜박기 켜고
정말 뒷차 화가나서 보복운전을 유도하는지 아니면 추돌시키려고 하는지
방금전 서울 헌법재판소 지나 가회동 주민센터앞 에서 버러진 상황입니다
이쪽길은 2차선에 주차된 차량들이 많이 있어서 거의 차량들은 1차선만 사용하는데
2차선에서 순간적으로 1차선으로 들어오는 택시를 보지못한 잘못도 있지만
1차선에서 주행하는 차량이 있으면 좀 앞에서 깜박기 켜고 들어오면 잘 양보하는곳인데
요즘 택시들 운전 습관이 사고 유발시키는 운전을 하는지
아직도 마음이 별로 좋지 않네요....
주행방해& 사고유발 죄 같은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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