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난 화요일 오후 가해자 차량의 갑작스런 급차선 변경으로
제차 운적석 앞쪽이 심하게 긁힌 상황입니다.
거의 같이 가는 상황에서 사이드 미러를 확인하지 않고서 갑자기 들어왔고,
운전하신 애기 엄마는 본인이 확인하지 않고 들어왔다면서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습니다.
상대방 보험 담당자가 도착해서는 상대 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하는 것 같더니
제게 와서 제차 블랙박스를 볼 수 있겠느냐고 하더라고요..
저는 가해자가 실수를 인정하시고 보지 않고 들어왔다고 미안하다고 하시는데
제꺼까지 볼 필요가 있겠느냐고 하니 알겠다고 하면서
대물 접수 번호를 알려주길래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침 그날이 석탄일이라 차량 수리를 못하고, 어제 수리를 맡기려고 하는데
어제 아침 상대방 보험사에서 다시 연락이 와서는 과실 비율을 따져야 한다고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가해자 남편이 본인 차량 블랙박스를 보고서 과실을 따져 달라고 했다나요..
본인 블랙박스를 보니 자기 차가 이미 2/3까지 들어온 상황에서 사고가 난 것이라면서 제게도 과실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갑자기 왼편에서 차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서 오른쪽으로 약간 비켰고..
오른쪽이 인도라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크락션을 울렸던 건데..
가해자 쪽에서는 깜박이를 켰다면서 차선 변경으로 인한 사고는 7:3이라며
제가도 30% 과실이 있다고 하는 중입니다.
아직 보험사들끼리 협의 중이고, 과실 비율이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제가 얼마나 과실이 있는 건지요?
좀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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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대인 없이 100:0 가능할 거라 봅니다. 가해 차량이 너무 여유 없이 들어 왔음.. 만약 블박님이 많이 다치셨으면 8:2 + 대인 치료로 마무리 하세요.
브레이크 전혀 안 밟네요
좀 논란이 있을 수 있는 영상이네요.
상대방 측에서 7:3을 굽히지 않으시네요..
저는 9:1이나 8:2에서 정리하려고 했지만 싫다고 하십니다.
제가 무얼 잘못한 건지, 제가 원인 제공을 했다는 건가요?
우화전할거면 3차선 빠져야는데??
브레이크 전혀 안 밟네요
반응이 느려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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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대인 없이 100:0 가능할 거라 봅니다. 가해 차량이 너무 여유 없이 들어 왔음.. 만약 블박님이 많이 다치셨으면 8:2 + 대인 치료로 마무리 하세요.
사각지대 타령하네 차가 무슨 사람vs 사람이 길목 걸어가다가 슝슝 피하는 식으로 반응하는줄 아는듯 ㅋㅋ
상대방 측에서 7:3을 굽히지 않으시네요..
저는 9:1이나 8:2에서 정리하려고 했지만 싫다고 하십니다.
사람 판단력이랑 순발력이 다 똑같은줄아나보네
충분히 100:0 나옵니다.
아까 옆에서 들어올때는 방어운전 가능하다더만, 이 상황은 또 피할 수 없는 상황임? ㅋㅋㅋㅋㅋㅋ
고로 1~2% 과실은 나옴.
피할수는 없었으나 예측은 가능?? 그럼 뭐 피해란말이야 박으란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어 다시 배워야될듯 피할수는 없으나 사고나니 과실 1~2% 땅땅
사기꾼새끼 아냐 ? ㅋㅋ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마음으로나마 느낄려고 해봐 뺵빽거리지 말고...
예측은 불가능하나 피할수는 있다고 보여짐
예측과 회피여부죠.
이사고는 블박차량이 차선변경후 앞차량보다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회피 못한겁니다.
그걸 반어법적으로 표현한건대 이해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ㅠ
상대방 안전운전의무 위반 +1~2
sm3 가해자 8,9 : 블박챠랑 피해자 1,2 예상합니다.
대인,렌트없이 10:0 진행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앞차량은 고민하다가 변경 그것도 깜빡이키고 밀어붙이기식
변경후 크락션한방처주시지
점선 한칸- 2m 잡고 2m앞에서 쌈박이캬자말자 들어오는걸 방어한다고??
헐...
바퀴트는거 보고 급브레이크 밟아서 사고를 피할수는 있겠지만..
방어운전이 거기까지 요구하는건 아닌듯..
100 우기세요
살짝만 브레이크 밟으시징...
이런사고가 100이 안나오니 참....
저도 비슷한사고 얼마전에 잇엇는데 대물100으로 마무리햇습니다.
사고라는게 서로 손해라 대물100받아봐야 사업소차수리+렌트정도
액땜햇다생각하고 말앗네요
잘처리하시길
사고당하는것보다는 방어했으면 좋았을 그림인데..
7:3~8:2 일거 같은데요.
운전. 상.중.하 이면. 중급
솔직히 실제 운전자입장과는 전혀 다르죠.
예상할 수도 없었고 피할수도 없었습니다.
무조건 무과실!
그냥 소송하시는게..
갑자기 왼쪽에서 차가 들어오는 상황에 오른쪽으로 살짝 피하면서 보니, 제 옆은 인도였고 더 이상 피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제서야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브레이크를 밟으며, 크략션을 울렸는데요..
님은 그 찰나의 순간에 이 모든 것이 다 되시나 보죠?
뭐 예측을 하고 피한다고?? 와 진짜 ㅋㅋㅋ
저상황에서 피할사람 100명중에 2~3명 있겠네요...
보배에서만 보면 아주 교통사고는 전국에서 하루 1~2건 나고 양보운전 천지고 얌체운전은 절대 없고
깜박이는 다 켜주고 과속은 안하고 1차로 점령 주행도 없을거 같은데 실상 도로 나가면 개판이니 ㅋㅋㅋㅋ
아무튼 입만 아니 키보드질만 살아가지고...
운전하지 마세요
예측이 아니라 앞만 똑바로 봐도 보이겠구만
댓글들중에 예측을 어케하냐고하는데 그러기엔 반응의 문제수준이네요. 충분히 피할수 있습니다.
대인없이도 백프로 절대 안나오고 7대3 잘나와야 8대2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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