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먼저 사고후 제 탄식의 목소리는 잊어주시길 부탁드리며,

사고 경위

1. 카카오 대리를 부름

2. 잘가고 있는데 제네시스 차량이 옆에서 와서 꽂음

3. 보조석 뒷바퀴부터 앞범퍼까지 모두 긁히거나 형태가 변형됨

4. 상대차량 바로 보험사 부름

5. 저는 경찰 부름

6. 운전자 두명 모두 음주측정 (음주자 없음)

7. 경찰이 가해, 피해자 판단 해줌

8.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차주는 대물, 대인 모두 100% 보상 받음

사고 후 상대차(제네시스)와 카카오대리기사 보험사가 KB 손해보험으로 동일했으며

가해, 피해차량의 과실이 몇대 몇인지는 전혀 중요한게 아니었습니다.

5:5 라고 하더라도 상대차에서 50% 카카오대리에서 50% 보상을 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대리기사를 이용한 저는 100% 모두 보상받았습니다.

저정도 간단한 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차량수리비는 약 400만원 정도 발생했으며, 대인까지 처리되어 합의금까지 받았습니다.

렌트는 수리기간동안 4일 대여했습니다.

(참고사항: 렌트특약이 가입되어 있는 기사님이어야 렌트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경우는 대리기사가 24세로 아르바이트로 대리기사 한지 일주일된 운전 초보여서 그랬는지 가입되어 있더라고요)

대리기사가 운행도중 사고났을때 후기를 공유드립니다.

혹시 이와 또다른 경위가 있다면 댓글남겨주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