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08203 - 이전글
국민들에게 벤츠 다임러 트럭의 결함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며, 국민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차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당한 권리를 위해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벤츠 트럭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표적인 결함은
1) 조향장치 불량 - 핸들과 실제 앞바퀴가 반응하는 텀이 대략 3초 이상 발생. 위험상황 감지후 핸들 조향하면 3~4초 후 차체가 움직임. 주행 진동이 스티어링휠로 전달.
2) 리타더 불량- 일부차량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형차에 장착되는 보조 브레이크 시스템. 리타더를 작동시켜도 감속이 되지 않으며 냉각수 기반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이다보니 냉각수 오염과 각종 이물질 발생으로 냉각수라인을 막아 냉각수 온도의 비정상적인 상승. 있으나 마나한 보조 브레이크 시스템.
3) 미션불량 - 주행중 각종 경고등 점등과 함께 물려있던 기어가 빠짐. 기어가 빠짐으로 인해 관성 및 탄력주행을 하게 되며 앞차량 또는 후미차량과 실제 추돌할번한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
상기 결함외에도 수많은 결함이 있지만 상기 결함들은 특정차량이 아닌 벤츠 다임러 트럭코리아에서 판매하는 모든 차량(카고, 트렉터(츄레라), 덤프)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결함이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결함이라고 주장하지만 결함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함으로 인정하지는 않지만 해당 부품을 교환해주고 있으며(벤츠에서 인정한 결함이 아닌데 교환해주는 상황) 교환해도 재발, 삼발 되고 있어 사실상 교환은 무의미하다 볼 수 있습니다
결함을 차주들이 직접 동영상 촬영으로 입증해야하는 상황이며, 불만을 제기 및 메스컴 방송에 보도되자 그제서야 대표적인 결함 중 일부만 무상보증기한을 연장하는 안하무인한 태도로 고객들을 대하고 있습니다.
독일 다임러 본사에 수도없이 영문 이메일 클레임을 넣어 한국에서는 차량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메카닉이 없으니 현지 메카닉 파견을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부답이며, 벤츠 다임러 코리아는 무상보증서비스 기간이 지나가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무상보증기한 연장은 인심쓰는척하며 교묘하게 차주를 농락하는 이면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교환부품은 재생부품이며, 문제가 되는 부품으로 인해 상대부품까지 데미지를 입히지만 문제가 되는 부품만 교환, 국토부와 협의완료된 부분을 차주에게 고지하지 않는 등의 이면적인 부분을 감춘채 벤츠 다임러 트럭 코리아 스스로 자발적인 무상보증연장을 하는듯한 공문발송으로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해당 결함에 관한 메스컴 영상 링크 첨부합니다.
2018년 6월 8일 벤츠트럭 결함관련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https://youtu.be/OkSl7NsAuRE
2018년 5월 15일 벤츠트럭 결함관련 MBC 뉴스
http://naver.me/FpNRcrnA
보배에서 싫어하는 트럭커이지만 누군가의 자녀이며,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 또 사랑하는 자녀의 아버지 입니다.
언제 어느시에 위협상황이 발생할지 모르는 불안감속에서 오늘도 어김없이 고속도로를 달리며 시한폭탄으로 전라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으면 좋겠지만 위험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최선을 다해 안전구호활동을 하겠으며, 일부 몰상식한 트럭커들과는 달리 안전운전 수칙을 준수하며 운행하겠습니다.
진짜 개지랄또라이짓 할각오로 출고한번하고싶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