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류나 차선변경이나 뭐 기타 등등 해서 끼어들기를 해야 되고 할수밖에 없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양보한 운전자 입장) 1. 끼어 들고서는 천천히 간다. (짜증나죠. 괜히 양보했다 싶을때도 있습니다.)
2. 끼어 들고서 앞차랑 바짝 붙어서 자신은 절대 양보없다. (본인도 양보 받았으면서.. 얄밉죠.)
3. 끼어든후 다른 끼어들기 차량들에게 양보를 자~알 한다. (이것도 보면 정말 밉죠...)
4. 끼어든후 다른 차로로 변경하겠다고 고맙다는 싸인도 없이 계속 차로 변경신호를 넣고 대기 한다.
(이놈도 밉고...)
5. 내 뒤에 차량이 없는데 굳이 내 앞에 오겠다고 끼어든다. (이것은 진짜 전 양보 안합니다.)
적고 보니 양보하면 기분좋은건 별로 없네요. ㅡ.ㅡ;;;
(양보 받은 운전자 입장) 1. 양보받아 변경후 갈려는데 옆에서 누군가 끼어들기를 시도한다.( 양보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뒷차 눈치보임)
2. 처음 시도 했을때 뒷차가 바로 양보를 하지 않아 밉다. 해서 고맙다는 신호 안한다.
3. 옆차로 차량이 양보를 해주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 어중간한 간격을 유지한다.
그냥 끄적 끄적 했는데요...
적당히 양보하고 적당히 끼어들고 상황에 맞게 해야 될것 같습니다.
인피니티는 무조건 들어가야 겠다고 양보 안하는 차량 앞으로 가서 또 밀어넣고...
자신도 양보 받아 끼어들고선 절대 양보 없다고 피해서 앞으로 가고 또 가속하여 박고..
둘다 똑 같죠. 두사람은 운전 미숙 절대 아니죠 감정싸움이죠
교통.운전. 에서는 절대 감정을 앞세워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끼어들때는 양보한차량에 비상등으로
표시..
3초깜빡이는게 그리어렵냐!!! ㅜㅜ
양보는 배려인데ㅠㅠ
한두대 낀다고 몇분 늦는것도 아니고...
얌체구간에서도 넉넉히 들어올 수 있게 껴줍니다. 그래야 번호판이 잘 찍히거든요?!
참 인성이...
그러니 실력이 안되면 내 앞에는 들어올 생각마라 이런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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