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히를 처음본건 작년 1월쯤..
처음 방문증 끊고 기간넘겨서 그냥 버티다가 단속되면 방문증 다시 끊고 계속 주차하는 아주 개진상입니다.
그것도 관리실에서 제대로 단속안해서 몇 달을 세워놔도 단속스티커 붙은걸 본적이 없는날이 더 많았습니다.
단속이 잘안되니 어쩔때는 방문증도 안끊고 그냥 막 세워놓고 갑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1달~2달 안보이다가 또 어느샌가 나타나서 자리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번 오면 기본 1주일동안 차가 안움직입니다. 그리고 몇 달을 계속 주차하고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이 사진 찍은지도 일주일 다되가는데 저상태 그대로 있습니다. 이색히 얼굴에 철판깔렸는지 안깔렸는지 진짜 보고싶네욬ㅋ
이색히 말고도 외부주차하는놈들 계속 생기니까 얼마전에 관리실에서 주차등록증(유리에 붙이는 스티커)을
새걸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사나 기타 이유등으로 등록증 반납해야하는데 안하고 다른차에 붙여쓰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무단주차하면 족쇄채우고 벌금내기전까진 안풀어주고 장기주차시엔 견인한다고 공지가 올라오긴했는데...
실행될지는 미지수입니다. ㅅㅂ 그걸 이제서야 하다니 관리실 진짜 일안하네요. 뭐 맨날 주차단속한다드만 하긴개뿔..
쓰다보니 열받네....
이놈 말고도 몇 대 의심가는 외부주차가 있긴한데 선팅이 무슨 암막커튼수준이라 등록증확인이 안되서 의심만 할 뿐입니다.
주차비 낼돈 없으면 차를 팔던가 왜 남의 아파트에 와서 가뜩이나 자리모자라는데 개진상짓을 하는지 ㅅㅂ..
그냥 주차장 외주주고 주차비 받았으면 좋겠네요. 입주민은 정기권 끊고 나머지는 겁나 비싸게 받으면 없어지지 않을려나요.
ps : 등록증 교체하고 차가 좀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도둑놈들이 많았을까요...
남자는 주차비로 아줌마들은 음식쓰레기나 봉투를 분리수거안하고 그냥투입..ㅜㅜ
아끼는게 아니고 인간세상의 좀벌레같은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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