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인데 누군가가 새벽시간에 이렇게 해놓고 가버렸네요..
일단 출근해서 112에 전화하니 현장에서 바로 전화했어야 했다고 하네요..
해당 지구대에 전화하니 관할 경찰서 교통사고조사반으로 가서 직접 신고하라네요. (유선으로 안된다함.)
남의 차 피해주고 도망간 차주가 괘씸하고 내 차가 불쌍하긴한데,
이미 출근은 했고 관할경찰서 가려니 쉽지않고 또 어떻게보면 경미한 피해이고..마음이 약해지네요...ㅠㅠ
요즘 사건사고가 왜이리 많은건지... 혹시 저처럼 피해입으신분 제 글이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현장에서 바로 "112" 신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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