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법정신 떨어지는 사람들이 법 지키는 사람들에게 자꾸 선비라고 그러죠.
본인 스스로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 것이죠.
그러면 교사블 사람들 모두 선비들이냐?
절대로 아니죠.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30킬로 제한속도 위반한 적 없는 사람.
- 적색 점멸등에서 일시정지 위반한 적 없는 사람.
- 철길 건널목에서 일시정지 위반한 적 없는 사람.
- 고속도로에서 앞 차량과 100미터 이상 안전거리 유지하는거 위반한 적 없는 사람
-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 위반 안하기 위해 추월시 100미터 전부터 차로 변경하는 사람
- 주황색불에서 칼같이 정지선 이전에 정지하는 사람
- 그 외 정지선 한번도 안 넘고 지킨 사람
- 황색실선에서 한번도 주/정차 안한 사람.
- 실선에서 차로 변경 한번도 안한 사람.
- 지금까지 방향지시등 점등을 한번도 놓쳐본 적 없는 사람
- 차량에 썬팅 안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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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쓰면 끝도 없겠지만, 이것 모두 지키는 사람들 나와보세요.
그런 사람에게 선비라고 불러드립니다.
아마 우리나라 운전자 중에 아무도 없을겁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음)
나도 선비 아닙니다.
그리고 선비가 어때서요?
듣는 선비들 기분 나쁘게...
선비들이 운전 점잖게 하니까 준법정신 떨어지는 당신들이 쉽게 끼어들기 할 수 있고, 먼저갈 수 있는겁니다.
위반을 가끔 해요.
고칠려고 노력중인데 잘 안되는 부분들이 많아요.
적색 점멸신호교차로에서 멈춤이라든지 이런거....
생활 먼지 묻은사람과 동급이 되고 싶은게 과연 옳은겁니까..
자기 똥이나 치울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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