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근으로 오늘 집에서 모처럼 쉬게 되었네요
가족과 아파트주변 식당에서 밥먹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이
초등학교 근처인데 신호 위반 차량이 너무 많더군요.
더군다나 아이가 다니는 학교 앞이라 기분이 좋치 않더군요. 순간 보배에서도 신고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더군요. 신고를 해서 벌금이라도 먹어봐야 사람들이
운전습관을 고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주차량 신고 하시는 용감한 회원님들 볼때도'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었으나 어떻게 보면 그분들은 개인의 피해를 감수하고 무고한 시민을 구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저도 오늘부터 신고충이 되려고 합니다..신고하는 방법 열심히 습득중입니다.
더운 여름 안전운행 하시고 신호위반 하지 맙시다
스트레스 받고 멀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신고하면되지 하고 생각하니 약간은 마음이
편하더군요.
얌체들 정말 많이 사라졌습니다
우리나라 상품권이 싸지만 그거 몇번씩 날려주면
얌전해진 얌체들 보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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