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ㅠ..
아들래미 돌잔치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사고가 났네요...
1차선 K3 차량이 방향지시등없이 밀고 와서 클락션과 브렉밟았지만..
결국 사고가 났습니다..
더워서 냉커피 한잔 하려고 거가대교 휴게소 들어가려다가 사고가 났네요..ㅠ
사고 위치는 거가대교 휴게소(명지 ㅡ 거제도방향)이며..
사고 차주에게 물어보니 아기가 울어서 운전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와이프분도
거듭사과하시길래 그냥 보험처리 합시다.. 라고 했네요..
이 경우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ㅠㅠ
운전 12년만에 첫 사고 입니당..ㅠ
영상은 3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보험사가 꼬투리 잡을것같네요..
몸아프신곳 없으시면 대인없이
100대0이 가장 빠르게
처리할수있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깜빡이라도 미리 켜줬으면 8대 2정도 과실나오실뻔 했네요
지금 상대 삼성화재왔는데
운행중이라느니 과속이라느니 ㅈㄹ하네요
가만히 듣다가 블박보고 말씀하시죠??
현재 조용히 처리중입니다.. 후ㅠ
저는 어찌 진행하면 될까요?
첫사고라 막막하네요..
몇일전에 타이어갈고 도색 다했는데 ㅅㅂ
ㅜㅡㅠ
대인 양보하고 받아내시는거라면 모를까...
사고를 치네...
왜이러지ㅠ
일단 목표는 10:0이고
전 9:1까지는 봐주려구요
근데 상대 삼성화재 출동기사가
한번씩 성질 건드리는 말투네요 아오
이제 접수 다 하고 빠이빠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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