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짜리 쪼맨한 아파트에 삽니다.
필로티 구조라 1층 주차장.. 저희 동은 세대별 지정 주차를 하고 있습죠.
4일 오후 4시부터 제 자리에 주차한 차량이 있는데,
아파트 방문인인가 싶어 밖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5일 저녁 10시가 다 되어 가는데도 차가 안빠지네요.
cctv확인해보니 아줌마가 내려 다른곳으로 가던데, 옆동 사람인거 같기도 하고 확실치는 않네요.
전화번호는 없으니 약이 오르는군요.
아침에 퇴근하면 차박았다고 쪽지나 올려둘까 생각중입니다..
또 다른 방법은 뭐 없을까요?
그래야 정신차립니다.
감히 동대표 지정자리를~
아니면 타이어를 자물쇠로와 의자.
자물쇠 채우기전에 전,후사진
찍어서 파손 조심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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