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국회의원 박용진의원실입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따끔한 충고로 자동차 결함문제 함께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 다시 한 번 올립니다!
글을 올린 것은 다름이 아니라,
오늘 국무총리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
‘자동차리콜 대응체계 혁신방안’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박용진 의원실은
이번 발표가 “국토부 車리콜 체계 엉망 자인”한 것이며,
“세타2 등 재조사 필요”하다는 제목의 논평을 언론에 냈습니다.
해당 기사가 포털사이트에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일정 시간이 지나자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사제목에서 제조사 명이 사라지고,
[시행중인 자발적 리콜에 대한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제목도
[정부리콜 체계 혁신 환영]이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바뀌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사를 충실히 쓴 해당 기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최초 기사제목은 저희가 배포한대로 반영을 해주었으니까요.
그런데 제목이 현대기아차에 유리하게 바뀌어가고 있네요.
누가 이러는 걸까요?
사실, 저희가 리콜문제를 다루기 시작한 이후부터
이런 일이 한 두번 일어난 게 아닙니다.
늦게나마 이번에는 보배드림 선배님들께 이 사실을 알립니다.
여당의원에게도 국민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합니다.
[첨부] 해당 보도자료
현대는 국가를 조지는 놈들이라고
그위에 삼성이 있어요 이 두놈이 수괴고 나머지 두산,한화,롯데 이런것들은 쌩야아치 새끼들임
현재 국내에선 주유소별 일반유와 고급유 두종류를 팔고있는데, 국내 휘발유등급상 일반유 ron 92~94, 고급유는 그 이상 등급부터 팔고있습니다
문제는 아반떼만 해도 직분사다 뭐다해서 등급 95이상을 넣기를 권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외에서 처럼 일반 프리미엄(95~96) 그이상 등급 이렇게 3등분해서 팔도록 강제하는 입법 청원입니다
RON 95등급만 넣어도 충분할 차에 돈을 더줘가며 그 이상 등급을 넣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이에 일반, 중간, 고급(현 등급으로 분류하자면) 3종류로 세분화 하는것을 청원하는 바이며, 나머지 하나는 주유기 별 혹은 주유소내 비치되어있는 가격표와 동급 크기의 옥탄가 표시를 원합니다.
정유사의 주장대로(각 정유사 홈페이지에만 기재) 지금 판매되고 있는 고급유가 RON 97이상 등급으로 가정했을때 95정도만 넣어도 되는 중간등급 사용 자동차에 정유사가 팔지 않는 다는 것만으로 더 고가의 97이상 등급 휘발유를 넣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옥탄 휘발유 자동차가 부자의 상징이었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이젠 국산 1600CC 차량에도 직분사 엔진이 들어가면서 일반유 이상의 등급 휘발유 주유를 권장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우리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중국만가도 휘발유가 3종류이며 어떤 등급을 넣고있는지 표기가 되이고, 주유하고있는 휘발유의 옥탄가를 주유기별 표시해놓은 곳들이 대부분입니다. 대한민국에선 내가 넣는 휘발유의 옥탄가 조차 모른체 일반이냐 고급이냐만가지고 넣어야합니다.
심지어 대부분 직분사 차량 주유구에 RON 얼마수치 이상(일반적으로는 95)을 넣으라는 문구가 적혀져 있지만 정작 주유하는 입장에선 내가 지금 넣는것이 어떤 수치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분쟁은 오롯이 소비자의 몫이 되어버렸습니다. RON 95를 권장하는 차량에 정유사 공고 ron 97등급을 넣는다던지 하는 소비자의 낭비와 지금 어떤 등급을 넣고있는지 소비자가 알수있게 표시가 되어 매번 필요이상의 낭비는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입법청원은 시민의 기본권으로 배웠습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관련 내용의 입법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박용진 의원님과 의원실에 안녕과 건승을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의원님 및 직원여러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삼성이 르노한테 삼성빼라고 그리 요구해도 갸들이 안들어 처먹고 있죠..
중국만가도 걍 르노입니다.
르노삼성은 르노에서 국내에 차 팔아먹으려고 국내에서만 쓰는 브랜드명이죠.
20년까지야 계약때문에 바뀔일은 없겠지만 21년되면 걍 르노나 르노코리아로 바뀔지도 모릅니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해야 한다해서.. 끄적거렸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불매 말고는 그 어느것도 기업을 이길 수 없는 구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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