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형님들
다름이 아니라 조언을 얻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주말에 서울 올라가는 도중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차주(소울) 출고 한지 한달도 안된 새차입니다.
고속도로에서 흰색 벤츠가 고속도로 출구로 나가다가 갑자기 실선에서 깜빡이 없이
다시 재진입해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당시에는 자기 실수를 인정한다고 하고, 차량을 곧 파신다고
보험처리 없이 현금처리를 하기 원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10만원으로 해결하시려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앞 범퍼, 휀다, 휠이 손상이 간 상태라
견적보고 연락 드린다고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연락이 다시 오더니,
오늘의 사고는 서로 과실 무게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쌍방과실이라고 말씀을 하시네요?
원칙적으로 과실만큼 서로서로 책임을 지는건 아시죠?
제가 100% 보상의무가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까요?
견적 받아보니 공업사 견적 63 부르더라구요
어떤식으로 처리해야 할까요? 현명하신 보배형님들에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깔끔하게 보험 접수해서 처리하세요 / 저런 사람라고 말 섞을 필요없습니다 . / 저런걸 10만원을 부르다니.... 현장에서 경찰을 불러야 했습니다 .
무과실 입니다.
당시에는 네비보다가 길 잘못들었다고 하시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대인 접수요청하시고, 렌트하시고 드러누우세요..ㅋㅋ
님 무과실입니다
사업소들어가시고 누우세요
사고접수, 대인접수 요청하시고,,, 한방병원 고고요
그리고, 엥간하면 블박 수시로 점검하세요,,,
독박씁니다,,
과실 나올게 없네요
0 받고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보험사 개소리 금감원 민원 ㄱㄱ
깜빡이 유무와 관계없이 ㅡㅡ 나가던 차량이 들어올거라고 예상을 왜 해야하죠..?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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