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십니까..
며칠전 첫 사고라고 올렸던 k9차주 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압박 덕분에 베스트에 올라갔네요.
후기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직 병원은 못갔습니다.
도저히 병원갈 틈이 안생기네요.
차는 공업사 입고시키고 eq900대차받아 출장와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반납하고 제차 찾아가야죠.
가해자에게선 일절 전화한통 없습니다.
그냥 보험회사에서 접수번호 문자한통 받은게 전부.
목은 계속 뻐근한데 명절 전이라 이래저래 업무가 많아
잠시도 틈이 안나네요...자리를 비울수가 없어요.
아무튼 가져주신 관심과 걱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즐거운 추석길 안전하게 고향 다녀오시고
맛난거 많이들 잡수십시요.
여러분의 앞날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여성분들중 보험사가 와도 안내리는 아줌마도 흔하다고 합니다. 남편이 오면 내리고...휴..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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