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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1 목동숑카 18.10.05 17:21 답글 신고
    아이둘 아빠입니다. 부성애는 아이가 아빠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생겨납니다.엄마와 달라요.

    고생하세요. 사랑으로 키우다 보면 그 어떤 것보다 큰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후회 안하실꺼예요
  • 레벨 대장 블루스파이크 18.10.05 17:26 답글 신고
    두아이 아빠임
    전 그냥 애들 돌보는게 좋던데
    개인 시간도 좋지만 애들 잘크고 하면 뿌듯해요
  • 레벨 상사 1 오마이갓뜨 18.10.05 17:30 답글 신고
    저도 그랬습니다...
    아이한테 막 화내고 했으니까요...
    때리고 가두지는 않았지만요...
    지금 생각하면 아이한테 미안하고 합니다...
    잘 안되시겠지만 잘해주려고 노력하셔야죠...
  • 레벨 준장 명란젓비빔밥 18.10.05 17:30 답글 신고
    아이둘 아빠입니다 저도..

    첨에 다 그런가봅니다 저도 첫애낳고 방황했던거같아요. 뭔가 우울해지고ㅎㅎㅎ
    아이와 가정이 생기면 내 삶의 대부분을 포기해야 한다는게 쉽지않습니다.

    한가지 중요한건 아이는 그 시절이 지나면 다신 볼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 키우세요.
    지금 큰애가 7살인데 어릴때 사진보면 "이때 좀더 잘해줄껄~~" 후회합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고 합니다.

    육아스트레스 엄마도 많이 받아요 함께 위로하고 함께 극복하세요 ^^


    아프지않고 밥 잘먹고 똥 잘싸는 아기보면 행복한겁니다. 새벽에 고열로 응급실가고 그러면 눈물 한바가지 쏟습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명란젓비빔밥 18.10.05 17:37 신고
    @예쓰예쓰 아이가 커갈수록 옛날 사진을 자주보게 됩니다. ㅎㅎ;; 뒤집기 할때 동영상, 첫 걸음마할때 동영상등등...
    어릴때 이렇게 해줄껄~ 저렇게 해줄껄..후회하면서 말이죠..

    아이가 커서 또 후회하지 않으려고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쓰님도 화이팅하세요
  • 레벨 중령 1 동고마루 18.10.05 17:33 답글 신고
    이제 본인 개인의 삶은 끝난겁니다.
    인정하기싫어도. 새로운 삶. 마치 군대같은거죠. 끝나지않는 군생활
  • 레벨 대위 2 heroshin 18.10.05 17:35 답글 신고
    그라믄서 인생을 또 배우는거지요...애들 중고등학생되면 또 재밌어질거예요...

    애들땜에 웃다울다 하다보면 시간 금방 가요....지금은 몸이 좀 고단하겠지만....
  • 레벨 소령 3 O하루에한번씩O 18.10.05 17:37 답글 신고
    6살 난 아들 아빠입니다. 결혼전, 아이갖기전 와이프와 낚시,캠핑,보드,여행 매주 주구장창 다녔는데... 아이낳고 아무것도 못했읍죠..

    아이가 '아빠'라고 말해주고 난뒤에 그 모든게 보상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인고의 시간이 흘러 이제 아이와 대화도 되고 캠핑,낚시,여행 까지는 같이 다닙니다. (보드는 올해부터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몇년 꾹 참으시면 다시 예전 생활 가능하시니 너무 조급히 생각마시고 지금은 아이만 생각하실 때 인것 같습니다.

    내 모든걸 뺏긴것 같으시겠지만 , 결국 아이가 내 모든걸 채워 줬다는거 느끼실 날 오실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 레벨 대위 3 라면에는김치가 18.10.05 17:38 답글 신고
    지금 애아빠로선 편하게 생활 하시는거 같은데요 보통 새벽에 1~2번 정도 같이 일어나서 젖먹고나면 트림은 아빠가 해주는거 아닌가요? 나만 그랬나?
  • 레벨 일병 일반상식 18.10.05 17:48 답글 신고
    ...................뭐라 말씀드리기 그렇지만.......힘들기는 해도 아이생각하면 저는 웃음이 나던데^^...
    참고로 저는 큰애가 9살이구,,, 둘째가 이제 17개월 된 아이가 있네요....
    아이들이 있어서 힘들기는 해도 보고있으면 좋네요.(아들,딸이 웃으면 예뻐서 미치겠음)^^...
    힘든시기는 잠깐이니...세상 모든 아빠님들 힘내세요!!!
    퇴근하고 아들,딸보러 가야지요~~~룰~루~랄~라....
  • 레벨 중장 블박엄씀독박 18.10.05 17:59 답글 신고
    이제 갓태어난 아이라 부럽습니다

    지난날돌아보면 더잘해줄껄 후회 할껌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이런일 저런일 격으면서 자신은 늙어가는걸 실감 할껌니다

    현실에 최선을 다하세요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안아요

    추신 : 사진 동영상 많이 저장하세요
  • 레벨 상병 맥아리아 18.10.05 18:04 답글 신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 레벨 상병 s소이어s 18.10.05 18:36 답글 신고
    6살 딸을 둔 아빠입니다.

    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 지금 다시 그생활을 하라고 하면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허나 아이가 커감에 있어 아이 낳길 잘했다는 생각을 매번 느끼게 됩니다.

    옹알이를 하고 걸음마를 하고 엄마,아빠 말을 하며 눈을 보고 웃을때 세상 행복함을 느낍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죠.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큰 행복이 올것입니다.
  • 레벨 소령 3 깊은슬픔 18.10.05 19:19 답글 신고
    산후 우울증이 글쓰신분한태 온건가요?
    아기때 안이쁜 아기 없는대...
  • 레벨 상병 주쥬주쥬 18.10.05 20:05 답글 신고
    어느 아빠든 다들 조금씩은 스트레스가 있죠
    갑자기 변한 내 삶
    처음 이잖아요 이 모든 상황이
    얼마나 이쁜가요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아이가
    전 요즘엔 조금만 천천히 컷으면 한답니다
    힘내세요 모든 아빠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 레벨 원사 1 아이언883 18.10.05 20:24 답글 신고
    그렇게 부모가 되고 아빠가 되어갑니다..
    지금 이순간은 이리도 우울하고
    내인생 모든걸 아이에게 바쳐야하는 현실이
    적응 되지않겠지만, 아빠라고 불러주고
    아빠라고 달려와 안기는 아이들을 보면
    비록 내가 지금 당장 포기하는것 그 수천배의 감동을 느낄겁니다.
    힘내세요 모두가 다 같진않더라도
    비슷할겁니다^^
  • 레벨 간호사 블랙윈도우 18.10.05 23:10 답글 신고
    여기댓글중 아빠란소리 들으면서부처 부성애가 생긴다는글을 보니 .. 우리애기가 아직 말을못해서 부성애가 적게 느껴지는가 싶네요
    아기가 평범하게 잘자라고있다면 그거만으로도 행복이고 축복입니다.
    우리애기는 왜 그 축복을 못받는지 ..신이있다면 멱살잡이라도 해보고싶은 심정인데 그럴수가없으니~ 시간금방지나가요~ 금방커요 저는아직 아이가커감으로인한 행복을 느껴본적이없지만
    님께서는 아이가 눈맞추고 뒤집고 걷고 뛰고 엄마아빠할 순간들을 행복하게 보내시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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