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2일 아침 출근길입니다.
해당 당사자는 아니고 여자친구입니다.
사고당시 뒷차량( 검정차량 ) 운전자는 할머니이시고 내리시면서 우회전하는데 옆에 차오는거만 보고 앞을 못봣다며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할머니는 외제차량이라서 보험처리가 하기싫다고해서 알았다고 명함주고받고 사진찍고 어제 삼성서비스센터가서 견적서 받았습니다.
뒷범퍼 교환이랑 안쪽에 뭐 부서졌을수도 잇으니 그거는 뜯어봐야된다고 합니다. 우선 견적서 나온건 64만원입니다.
박힌 흰색차량은 sm3 입니다.
오늘 할머니에게 전화해서 우선 수리비만 64만원 나왔다고 전화를 하니 자기 생각보다 너무 비싸다며 만자나고 하는데
만나줄 필요가 있을까요?
수리비 + 렌트비 하면 가격이 더 올라갈텐데 차라리 그냥 보험을 바로 부르는게 좋지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100:0으로 보이는데 보배형님들의 의견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00:0 / 대물 + 아프시면 대인까지 해달라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거는 말할껏도 없이 100: 0 입니다.
정작 좌측봐야할때는 안보고 일찍부터 쓸때없이 좌측보다가 앞차랑 꼭 사고나는 사람들...
뒷차 100이쥬... 그냥 보험처리 해달라고 하세요.
아프시면 병원가고 경찰서 진술후 상대보험사로 대인접수요청 끝.
그게 가장 깔끔합니다..
대인, 대물 접수해달라세요,,,
이것저것 고민하면 머리만 아픕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84504
도움될 부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현금처리 하실꺼면 저한테 말씀하시지 마시고 본인 보험사에 환입하시면 됩니다' 라고
이리 말씀하시면 깔끔합니다.
보험처리.
아프면 대인도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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