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30815
일단 제 글에 관심 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간략하게 후기 남겨드릴게요.
10/20(토) 차선변경사고 발생하였고, 주말인 관계로 10/22(월) 담당자 배정되어 통화하여
제가 담당자에게 과실여부 의견을 묻자 차선변경은 7:3부터 시작한다는 개소리부터 시작하길래 블박영상 근거로 무조건 무과실 주장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나, 상대방 차주측에서 인정을 안한다하며 설득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까지 과실여부 안가려지면 더이상 상대 차주 설득하지마라, 내차 내가 고치고 민사소송가겠다.'고 못박아 두었습니다. 제가 초반에 담당자에게 매우 강하게 나가서 그런지 제 차량 담당자는 과실나눠먹기에 관한 언급은 처음 7:3이후론 아예 안하더군요. 그러다가 10/23(화) 오늘 오후에 상대방측에서 과실을 인정한다며 제 차량쪽 대물접수는 취소하겠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참고로 가해차량과 저는 같은 H사였습니다.
지나고 나니 별일 아니지만 며칠 동안 운전에 대해 깊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블박은 꼭 달고 다니세요. 안전운전하시고 감사합니다.
문구 넣어주셨으면 100점짜리 후기
추천!
잘해결되셔서 다행입니다.
꼭 보험사 직원에게 험한말하면서 통화하지말 것!!
대신 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의견 제시할 것!!
녹취되며, 금감원에 민원 넣어도 페널티먹음. 결국 금감원도 사람임.
고생하셨습니다.
과실비율조정은 해주겠다 확실한게 있으시면 말씀을 해주시라 이런식이였네요ㅜ 제가 모든걸 알아보고 해야한다는게 속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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