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네이버 사회부분 2위, 전국적으로 유명해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불금이라 어제는 잘 못보고, 아침부터 어떻게 되고있나 지켜보고 있는데. 

덴트집 사장님 입장정리하셨네요. 

사장님 입장정리글: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32185&rtn=%2Fmycommunity%3Fcid%3Db3BocWZvcGhxam9waHFqb3BocWdvcGhxcG9waHNo 

당신이 처음 올린 글에서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면 이걸 보시고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31873&rtn=%2Fmycommunity%3Fcid%3Db3BocjJvcGhyM29waHFrb3BocWZvcGhxam9waHNob3Boc2ZvcGhzZW9waHNmb3BocjVvcGhybQ%3D%3D 

그 다음날도 사장님께 실수를 했더군요.

그 아가씨가 방금 다녀 갔습니다..

사실 아침에 제가 찾아가서 대화를 요청했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고.. 

잠시 후  남친이 와서 얘기를 들어보려고 왔다고 해서..

설명 했고...

납득하고 가서..  다시 함께 왔네요...

← 사장님이 당신 사무실로 가기 전에 당신이 먼저 찾아갔어야 했고, 피해자분 찾아가셨을때 나와서 정중히 사과했어야죠.  

사람 사는데에는 기본 예의란게 있는겁니다. 당신 기분이나 컨디션 따윈 상관없이 지켜야만 하는겁니다.

정 피해자분 뵙는게 불편하고 무서웠으면 나와서 인사라도 드리고 

"제가 경황이 없어서 지금은 힘들고 곧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두 문장이면 되는겁니다.

거기다 본인도 아니고 남친을 보냈네요. 남친이 변호사에요? 

운전대는 본인이 잡았는데, 사고처리도 회사 동료들이 하고, 사고수습도 남친이 하네요.

첫날이야 초보에 첫 사고라 당황해서라고 변명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둘째날 남친 보낸 건 

자신이 남에게 무슨 피해를 끼쳤건 그쪽이 본인 마음 상하고 두려운게 먼저인 사람이란 소립니다.

이게 이대로 잠수타고 있으면 정리될 거 같죠?

보배 아재들 무섭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 찾아가서 법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는일 다할겁니다 아마,

송도캠리, 진천레니, 청주한우집, 경기광주 등등 검색 한번 해보세요. 절대 그냥은 안넘어갈 겁니다.

이 사태를 정리하려면요. 

보험사가 해결해주는건 당연한거고, 진짜 뭐라도 사들고 사장님한테 가서 사과하고, 보배에 사과문 올리면 됩니다.

왜 보배에 사과문까지 써야 하느냐면, 본인이 게시판에 글 써서 여론몰이 시도하셨으니까요.

본인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 해도, 당신 쓴 글에 달린 답댓글 보면 이미 당신은 그때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였고,

분명 동정여론을 의도했으며, 그 글 읽으면서 당신을 조금이나마 편들었던 사람들은 바보가 되었으니까요.

여러 사람이 보는 공간에 본인이 똥을 싸질렀으니 그 광경을 본 사람들에게 사과해야 하는게 맞는겁니다.

물론 사과문 한장 쓰는게 정 싫으시다면 버텨보셔도 됩니다.

청주한우집 폐업, 송도캠리여사 운영중인 미장원 폐업, 진천레니 차량 운행 못함 등이 버틴 결과입니다.

근데 위 사람들보다 본인이 더 안좋은게 뭐냐면,

저 사람들은 최소한 여기다 자기 억울하니 편들어달라는 글은 안썼습니다.

협박하는게 아니라, 이미 사고현장 위치도 나온 상황이구요. 저같으면 마음 졸이며 사느니 사과문 쓰고 정리하겠습니다. 

사과문 적는 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그리고 정말 반성하셨다면, 주변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나눔하시구요.

그리고 보배 아재들께, 부탁드리자면

덴트집 사장님이 "됐다 그만하자" 라고 하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여태 레니나 청주한우 등의 피해자분들과는 달리 피해자 사장님은 "사업체"를 가지고 해당 지역에서 일을 하셔야 하는 분입니다.

가해자분의 직장과도 거래가 있을 수 있고, 

주변 자동차 매매단지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일이 커진다면 이래저래 말이 나올거구요.

이런 일로 피해자 사업에 유무형의 피해가 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솔직히 사장님이 보배에 사과문 올라온다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사장님이 어째야 한다 저째야 한다는 우리가 판단할 게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는 그저 본인이 뭘 잘못한지 모르고 똥글 질러논 가해자분만 상대하면 됩니다.

ps. 그리고 미숙씨 주변 남자분들 남친분, 욕 먹을건 먹어야죠. 성인이면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하는겁니다.

분명히 보배에 글 올라왔다고 알려준 사람, 글쓰라고 알려준 사람 있을텐데.

본인이 잘못한건 본인이 욕 먹게 놔두시고, 나서지 마세요. 

가끔 이상한 여자들 보면, 여자 본인의 문제도 있지만 주변에서 그걸 받들어 주고 키워주는 남자들이 넘쳐납니다.

미숙씨나 주변 분 볼 수 있게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