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올렸던 9월 16일 00시 43분 경기도 분당 현대백화점 버스정류장 음주 사망 사건 아들입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533464&bm=1&fbclid=IwAR1k2HhWS0Qa68EJS3-o9KdhCTQ4hyjcruiQQzlJI0Y8sr-Brv9OqYNN7AI
밑에 링크는 JTBC뉴스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37&aid=0000195755
가슴 한 가운데가 꽉 막히고 너무 답답하고 미쳐 버릴 것 같습니다.
이거 개한민국 법이 미친 거 아닙니까? 버스정류장에 버스를 타려고 서 계셨던 우리 아버지를 인도 침범해 아버지를 살해한 그 가해자 .. 길어봤자 형량 1년 6개월 이랍니다.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 날 수도 있답니다. 이게 말입니까? 이거 미친 법 아닙니까? 죽이고 싶은 사람 있으면 모르는 척 음주 운전해서 그냥 받아 버리고 합의 잘 해서 집에서 발 뻗고 잘 수 있겠네요?
가해자 아버지는 3천 가지고 와서 합의 하자고 면상 들이밀고, 나 참 어이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올라서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저 돌아 버릴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 사고 나기 두 달 전에 차 팔았습니다. 대중교통도 잘 되어 있고, 많이 걸으면 운동도 된다면서 두 달 전에 차 팔았습니다. 차 파는 걸 옆에서 제대로 뜯어 말리지 않은 게 한이 남아 요즘 잠도 못 잡니다.
차량 운전이 더 안전하다고 걸어서 다니는 것 보다 더 안전하다고 걸어서 다니는게 더 위험하다고 말하는게 이게 무슨 모순 인가요?
저희 아버지가 사고난 장소? 그곳 판교역 버스정류장은 수백명의 분당 시민들이 매일 같이 버스를 타고 내리는 안전한 곳입니다. 가해자 그 안전한 곳을 음주 과속 인도 침범해 저희 아버지를 살해 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 보면 가관입니다. 제한속도 70짜리 구간에서 160 180을 밟다가 미끄러져서 버스 정류장으로 인도 침범하면서 돌진 하더군요. 그때 저희 아버지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저희 아버지 얼굴도 못 알아볼 정도로 시체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돌아 가셨습니다. 너무 가슴에 메여 옵니다...
저희 아버지와 중상을 입은 또 다른 피해자가 쓴 조서 내용을 봤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더니 자기가 살아 있는 게 기적 같다고 하더군요...
지금 여론이 음주운전 강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윤창호 법 발의도 되고, 지금 집행유예나 1년 6개월 형 확정되면 여론도 가만있지 않게 하려고 일부로 요즘 뉴스 인터뷰도 많이 하고 커뮤니티나 방송 프로그램에 이곳저곳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1심 선고 기일이 11월 29일입니다. 여러분들 도움이 아주 간절히 필요 합니다.
소급적용을 시켜달라는 청원도 아닙니다. 이 개같은 법 3권 분립이고 나발이고, 그냥 청와대 답변을 듣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1년 6개월의 형이 아니라 양형 내 최고형, 그래봤자 초범이면 2년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청원 글 올리고 계속해서 언론에 노출 시키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청원 동의 한번만 간절히 부탁드립니다..저희 아버지 마지막길 원한없이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38435?navigation=petitions
일단 판사들 니들부터 가자
먼저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선생님께 당시 상황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 연락드리게 됐습니다.
쪽지를 하나 보내드렸는데, 괜찮으시다면 확인부탁드릴 수 있을지요.
감사합니다.
강화법 발의한 국개의원 신발새키도 음주운전 하는데.
그 신발새키 안물러나나.
가해자 징역2년나올거같은데 진짜 똑같이 해줍니다 저라면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전도 그렇고 범죄도 그렇고 모든 범죄에 술을 먹으면 법이 가중이 되어야 할텐데
어떻게된 나라법이 오히려 관용을 배푸는지 당췌 이해가 안갑니다.
심신미약!! 지겹겨도 써먹는 네글자...
없어져야 됩니다.
감당하지못할만큼 쳐먹은 것들이 죄죠.
서명했습니다.
본인들도 가족이라던가, 소중한 사람 있을 텐데, 음주 운전 피해자가 되었을 때 삼천만원 들고와
합의하자는 ㄱㅅ... 사람 면상이 어떻게 보일런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같은 하늘아래 살수 없다는 옛말이 있지요.
절대 용서하지 마십시오
살인자 같은놈 평생 감옥에서 살아
저도 동의하고 왔습니다.
제발 제발
국민들을위해일좀해라 이걸 이중요한 걸 몇년째
이러고있는거냐
왜 나라를 억울한 사람이생기는나라로만드냐
할능력이없으면 그냥 미국에법이라도따라해제발
똑같이 1년살고 나오고
참 법이.. 누굴위한법인지
일단 판사들 니들부터 가자
바뀌기 힘들텐데...
여전히 개조가튼 나라에선.
진짜 음주운전은 살인죄로 다스려야 하는데 법을 만들고 통과시키는 인간들이 죄다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들이니...
요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 한모금 하던 사람도 요즘은 한잔도 안마십니다. 그만큼 법이 강력해지면 지키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어찌해서 명확한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을 그냥 솜방망이만 때리고 마는지...
이게 무슨 곰탕집 사건처럼 시비를 가려야 하는 것도 아니고 참...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가해자부모라는 사람부터 문제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 내셔요.
반드시 가해자에게 강력한 처벌이 내려지길 바라겠습니다.
평소에 이런부분이 항상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 줍시다. 또 다른 내가 저런 사항을 당할수 있으니...
한번만 되는거 알면서도 여러번 누르게되네요
대거 출현하겠다.
솔까말 죽이고 싶은 놈있으면
영화처렁 청부살인? 이딴 돈드는거 말고
본인이 직접 차로 죽이고 일이년 빵다녀오겠네들
중요한건 뭔지 알어???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이건 사법부의 저렴한 판결과
입법부의 후진 법률때문이야.
이용주 국회의원 윤창호님 장례식 가서
한 말 들었죠?
이게 우리나라 현실이오..
심하다 사람을 쳐죽이고 삼천 합의?
내가 3천만원 줄께 니 생명 내놔라~~
씨바~~
음주운전은 살인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봅니다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총기고 나발이고 그냥 술처먹고 사람죽이면 집행유예도 나오고 좋은나라다 진짜
(주어와 목적어가 없음)
먼저 삼가조의를 표합니다.
선생님께 당시 상황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 연락드리게 됐습니다.
쪽지를 하나 보내드렸는데, 괜찮으시다면 확인부탁드릴 수 있을지요.
감사합니다.
저새끼 분명히 또 음주한다
강력히 처벌하라
사형도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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