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16년 9월에 사고가 났었습니다
그 후로 수리가 잘되었다 생각했었죠.. 그리고 17년..1년동안 개인사정으로
차를 거의 타지않거나 비오는 날은 지하주차장에 넣어놨었습니다 그래서 몰랏죠 하필ㅠㅠ
18년에 비가 아주 많이 왔었죠
테일게이트(트렁크)에 물이 센다는걸 인지한건 정확히 18년 7월 3일입니다
수리를 받으러갔고 하루이틀만에 수리가 되었습니다
수리가 잘되었겠지 싶었습니다
왜냐면 고압수로는 넘쳐흐르지않을정도로만 누수가 발생했으니까요
18년 10월 6일 가을비가 많이내린 날.. 또 트렁크에 한가득 물이 찹니다
현재진행형으로 아직도 자동차는 서비스센터(직영점)에 입고된 상태입니다
제가 보배드림 회원분들께 여쭤보고싶은점은
이대로 수리만 계속진행이 되고, 다른 방법은 없는건가요????
이번에 진행사항에 대해 전화를 받아보니
"그동안 땜빵식으로 수리를헀는데 답이없어서 통채로 교체해주겠다
그런데 교체후에도 물이 센다..걱정마라.. 실리콘작업하면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문제없을꺼다"
라고합니다.
글이 수정하다가 지워져서 제가 두서없이 작성하긴했는데
요점은
이대로 그냥 수리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하는건지
제가 볼땐 통채로 교체했는데도 물이 또세는거보면
수리할줄 모르시는것같기도하고
나름 사연있는 차라서 오래타려합니다만
속상하네요...
이렇게 수리라도 받는것만이 최선일까요?ㅠㅠ
테일게이트 통안에 물이 고이다가 어느정도 차오르면... 연결고리로 넘쳐 흘러 드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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