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요양병원 408호 입원중 겪은 부당한 처우에 대해 시정을 원하다 수간호사가 대화 조차 피하여 2018. 11.10.토요일부터 지금까지 단식 4일차입니다
모 초기우려보다 견딜만 합니다
단식 경험 처음이라 초기부터 겁나는 소리 많이했는데 김태경 같은 사람도 12일이나 단식했다는데 사람의 신체 단식 몇 일 정도는 못견딜건 아니더군요
다만 본인 체중이 평소 90키로 이상 나가는 편이라 갑작스런 체중감소를 견딜수있을지 그리고 단식시작전부터 수면부족으로 6주치료 요하는 전립선염이 막 발병함에도 단식으로 치료를 할수 없는 최악의 상태로 시작한 점
물조차 소량 마시거나 마실수 없던 시기도 반복되서 김태경 보다는 많이 불리할듯 싶네요
그래서 단식초기부터 몽롱하네 엄살 같은 소리했는데 몽롱한 상태는 되려 개선된것 같습니다
단식을 하고 종일 누워있으니 잠을 적게자도되서 열악한 거주환경으로 인한 수면부족도 감당이 가능해지고있습니다
어제 원무팀장의 폭언 막말 태도로 보아 보배드림글 알기전부터 단식하는것만 알았을테도 그런 태도였습니다
난 원무팀장이 처음 올라왔을때 화내며 감정적이라 이미 인터넷글 알고온줄 알았습니다
알기전부터 단식만하고있다는거 아는 상태에서도 위압적인 태도를 보인 점을 볼때 쉽게 바뀔 일 같지 않네요
님들 조언대로 김태경 이상은 할테니 그리 아시고 하루에 2번이상 글 올릴 예정인데 한나절이라도 후기 없으면 불운한 상태라고 여기시면 될것 같네요
그리고 나름 목숨걸고하는 일이니 관리자분께서는 블라인드처리에 신중해주시고 진의 문의는 0 1 0 - 7 6 3 6 - 6 0 0 8 연락주십시오
서로 입장이 있다면 이만큼 많은 이들이 댓글 달아온거 공개적으로 논박하면 될것이지 사람생명 걸일 일은 독재정권식으로 차단을 합니까?
저를 디스하는 댓글이 더 많았던거 같은데 병원 측은 머가 두렵나요?
일요일날 담배를 폈네하는 병원관계자 댓글도 있지않았나요?
오프라인 대화가 싫다면 온라인상에서라도 소통해보는것도 괜찮을텐데 그조차 싫었나요?
참 어제부터 계속 본인 연락처 공개했는데 연락하지말라는 병원엔 연락하고 본인에게 연락 한번없네요
원무팀장의 기자 전화 운운은 본인 압박 엄살이었나?
치료받으러 간 병원에서 단식투쟁 한다는 걸 좋게 볼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건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문제이니 다른 환우를 위한 권리구제에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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