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설명해 보려 했으나..
설명이 안통하는 곳이라는것을 느낌..
그 이유도 알거 같음..
육십령 터널 관련해서 블박차가 사고를 유발했다고 주장하는 댓글을 단 분들..
거의 대부분이 20대 또는 많게 봐도 35세 미만..
심지어 10대도 있는듯..
이러니.. 말이 통할리가..
그저 그들은 하루종일 키보드 잡는 김에 씹을 거리가 필요했을 뿐인데..
선비질 한다고 통할 사람들이 이미 아니었는데..
업무 뒤로 하고 귀한 시간에 내가 뭐 한건지 원..
* 자.. 떡밥..*
지금까지 육십령 사고 관련 글에서 댓글 달으셨던 분 중에..
블박 차가 사고를 유발했다고 댓글로 3번 이상 주장한 분 중에..
35세 이상이 5명 이상 있다면..
그 35세 이상 분들이 지정해 주는 국내 소방서 또는 파출서 다섯 곳에..
각 치킨 두 마리 + 피자 두 판 쏘겠음.
충분한 여유가 있음에도 전혀 대응 없다가 코 앞에서 자기만 살겠다고 빠져나간거 물론 법적 책임 없음.
똥꼬 빤 뒷차 책임 맞음. 그런데. 앞차 돌발 보고 천천히 블레이킹 해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고 뒷차들도 사고 안 낼수
있었다는게 안타까움.
* 결론 : 블박 책임 없음. 뒷차 과실 맞음. 단. 블박이 여유있게 브레이킹 했으면 사고 안 날수 있었음.
패배 인정하고 떡밥 던진거예요.
처음부터 이길수 없는 게임이었다는걸.. 뒤 늦게 깨달은 거지요.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당연히.. 어떠한 경우든 사고는 안만나는게 좋겠지요.
그러나.. 사고 상황에서 부득이 회피한 차량..
그 사람이 때려박고 내가 안전하길 바라진 않을거 같아요.
기왕이면 피해서.. 서로 조금 더 충격을 줄일수 있다면.. 전 그런 상황은 마주해도 될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을 간과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좋은일 할 겸.. 이라는 생각으로 올린 글입니다. ^^
충분한 여유가 있음에도 전혀 대응 없다가 코 앞에서 자기만 살겠다고 빠져나간거 물론 법적 책임 없음.
똥꼬 빤 뒷차 책임 맞음. 그런데. 앞차 돌발 보고 천천히 블레이킹 해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고 뒷차들도 사고 안 낼수
있었다는게 안타까움.
* 결론 : 블박 책임 없음. 뒷차 과실 맞음. 단. 블박이 여유있게 브레이킹 했으면 사고 안 날수 있었음.
'사고를 유발했다고 한사람 아닙니다. 대응방법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충분한 여유가 있음에도 전혀 대응 없다가 코 앞에서 자기만 살겠다고 빠져나간거 물론 법적 책임 없음.
똥꼬 빤 뒷차 책임 맞음. 그런데. 앞차 돌발 보고 천천히 블레이킹 해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고 뒷차들도 사고 안 낼수 있었다는게 안타까움.'
=> 이 부분을 조금 나누어 설명해야 할거 같아요.
'충분한 여유가 있음에도 전혀 대응 없다가'
=> 충분하진 않지만 여유가 있긴 했습니다. 전혀 대응 없다가.. 라기 보다는 전방 주시 태만 또는 다른 이유로 전혀 대응을 못하고 있다가. 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가.. 적어도 감정적인 대립이 되진 않을수 있기때문입니다.
'코 앞에서 자기만 살겠다고 빠져나간거'
=> 이 부분은 누구나 어쩔수 없는게 아닌지요? 미쳐 발견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사고가 날 상황을 인지했는데.. 앞 뒤가 어디있겠습니까. 누구나 빠져나갈수 밖에 없을거예요. 그 심리가 자기만 살겠다고는 아닐거예요. 뒷 차도 알아서 피할수 있는 정도의 안전거리는 됐어야 하고.. 그 상황이 되면 누구나 피할수 밖에 없습니다. 앞차에 박을게 뻔하고.. 뒷 차가 와서 박을게 뻔한데.. 그대로 들어 박는다? 그럴수 있는 사람은 없을거예요.
'앞차 돌발 보고 천천히 블레이킹 해도 충분히 대응 가능하고 뒷차들도 사고 안 낼수 있었다는게 안타까움.'
=> 이 부분은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가정입니다. 그러나 제 주관적인 견해로는 브레이킹을 했어도 일어날수 밖에 없는 사고였다는 생각입니다. 언급 했듯이 누구도 알수 없는 부분을 갖고 어떤 누군가를 비난만 할수는 없는거 아닌가..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 결론 : 블박 책임 없음. 뒷차 과실 맞음. 단. 블박이 여유있게 브레이킹 했으면 사고 안 날수 있었음.
=> 이 부분에서 마지막 부분만 동의가 안되네요. '사고가 안 날수 있었음' 이라기 보다. '안 날수도 있었지만..' 이라는 표현이 어떨까 싶네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다른 사람 글은 읽지도 댓글안달고 자기 주장만하는 이들
글쓰기전에 한번만 보면 똑같은 이야기 있나 없나 알건데
이부분이 답답하네요
이렇게 살고 있질 못할거예요.
극단으로 가면.. 결국 본인만 손해입니다.
역시 저는 아제에 꼰대가 맞는거 같습니다.
좀 큰 미끼를 걸었어야 했는데.. 역시나 소심한 성격에 미끼가 작았던거 같아요.
직접적인 사고 유발 요인을 제공한 것은 아니지만
대처방법에 아쉬운 점이 참 많았고,
법적 책임은 없겠지만 도의적인 책임은 자유로울순 없겠지요,,,,
또, 영상 올리면서 적은 게시글 문구들도 적절했다고는 생각 안됩니다,,,
관점에 따라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인듯 합니다.
제가 답답했던 부분은..
일방적인 주장을 거친 표현을 섞어가며, 여러번 반복하는 분들..
게다가 감정적인 호도를 하여 군중 심리를 이용하려고 했던 분들..
그 분들이 답답하여 오랜만에 먼 길을 왔네요.
질문이 나이 였나? 헤깔리네요
그 부분만 아래로 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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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육십령 사고 관련 글에서 댓글 달으셨던 분 중에..
블박 차가 사고를 유발했다고 댓글로 3번 이상 주장한 분 중에..
35세 이상이 5명 이상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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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소싯적에 혈기있게는 살았지만..
너 처럼 막살진 않았어.
으이구... 정말.. 답답...
터널 예측 요령도 글 올린 사람인데..
01년 면허 30대 후반 입니다만.. ㅡㅡ
어쩔꺼유..?
조건은 따져봐야겠지만, 떡밥이 쉬어가서 일단.. ㅎㅎ
이 귀한 시간에..
업무 뒤로하고 이러고 있는 제가 한심하기도 하지만..
평소에 보배 글들이 참 안타깝다 생각한 김에..
환경 정화의 일환으로.. 나름 노력해 보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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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지운 댓글때문에 이 글을 남깁니다.
저기서 사고난 차들이나 운좋게 피해간 차나 다 똑같죠.
그나마 다행이란건 저 블박차가 사고 안나서 그 안의 애들이 안다쳤다는게 위안거리라고나 할까..
트럭과 간발의 차로 사고 안나서 대형사고를 피했다고 해야하나..
왜 신차들은 급브레이크시 비상등이 자동 점등되는지, 고속도로에서 정체현상이 일어나는데선
비상등을 점등해달라는건지.. 운전면허시험에서 돌발시 비상등 키는 법은 왜 배우는건지..
생각해봐야 할게 아닌가 싶네요.. 전방주시도 마찬가지고.. 뭐 제 의견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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