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마누라와 경찰서 나들이 하구왔네요 ㅎㅎ
사건은 상대방이 차에서 내려서 쓰레기 투척하는거보고 블박에 찍히게 정차하고있다가 다시가는데 상대방이 손짓으로 내리라하고 10분간 뒤에서 상향등과 경적과 중앙선침범으로 차를 위협하며 따라온사건입니다.
조사관의 아주 친절한 전화응대로 시간내서 오늘 경찰서에 방문하어 진술하였네요 ㅎㅎ.
유선으론 상대방운전자는 여자라고 위협이 안되는 존재처럼 말하시고 가해자가 하이빔 쏜게 아니라 방지턱넘어가는데 잘못본거아니냐 하셔서 발암일거 예상하고갔습니다. 전화녹취한게있어서 민원넣을지 고민중입니다.
방문하여 진술전에 바로 녹취하고 해도되죠? 하니 왜 녹취하냐하셔서 제대로 일 안하시는듯하여 제대로 일하시는지 보겠다고 했습니다. 마누라가 약 40분간 진술하고 전 어제 찾아놓은 형법과 도로교통법 보여주며 마누라가 진술하게 옆에서 서포트했네요
위협운전과 보복운전의 경계라 자꾸 위협운전쪽으로 몰아가려하시길래 보복운전 형법보여드리며 어필하였으나 하는소리는 운전중 시비가 붙은게아니라 보복으로 처리안될거라하길래 검사님이 처리 하시게 보복운전으로 처벌요구하였습니다.
난폭운전은 도로교통법 제46조의3이며 관련처벌은 제152조의2
보복운전은 형법 제258조의2 261조 284 369조에 적혀있으며 관련처벌은 93조 10의2에 적혀있습니다.
도로교통공사에 보복운전과 난폭운전의 정의도 적혀있구요.
수사관에게 꿀리지않으려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지식 찔끔 써먹고 색다른 경험하고 마누라랑 고생했다고 점심한끼하고 왔네요
법조항 프린터해서 가셨으니 조사관 땀흘려겠네요
대신 단 1%의 내 편, 내 사정 들어주기는 기대하거나 요구하지 마세요..
님이 녹취하시겠다고 했으니 그 경찰은 세상 누구에게도 해 본적 없는 공정함, 상대방과 님의 정가운데 서서 한치의 오차없는 업무처리를 해주실겁니다..
경찰관을 비롯한 공무원들도 사람인지라 녹취하는 사람을 응대하면서 인지상정할 마음은 깨끗하게 없어지는 겁니다..
법조항 프린터해서 가셨으니 조사관 땀흘려겠네요
저런 경험이 전무하여 항상 읽어봅니다.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고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대신 단 1%의 내 편, 내 사정 들어주기는 기대하거나 요구하지 마세요..
님이 녹취하시겠다고 했으니 그 경찰은 세상 누구에게도 해 본적 없는 공정함, 상대방과 님의 정가운데 서서 한치의 오차없는 업무처리를 해주실겁니다..
경찰관을 비롯한 공무원들도 사람인지라 녹취하는 사람을 응대하면서 인지상정할 마음은 깨끗하게 없어지는 겁니다..
녹취한다면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수사방향을 가져가겠죠
인지상정할 마음이 깨끄하게 없어진다는 소리는 뭔 소리입니까
지금 범죄 현장을 인지상정으로 처리하길 바라나요?어떻게 학벌 지인 찬스 사용해야 하나요??
녹취를 하기 전부터 공정함과 한치의 오차 없이 처리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리 사람이라고 해도 공정함을 가지고 일 처리를 해줘야지..
일 처리는 공정함을 가지고 그다음 인지상정이 필요하면 좋은거겠죠..에휴....
당신의 생각에 존중은 하지만 절대 나와는 공적으로는 만나지 맙시다.
인지상정이 왜 나오는거에요 대체? 법에 심판은 어떤 순간에도 공정해야 하는 법이지요? 위험한 양반이네
=> 이게 당연한거지. 근데 이렇게 안하니까 글쓴님도 녹취한다는 얘길 꺼낸거고, 경찰도 견찰이라고
욕먹는거지. 애들쌈박질해서 중재하는것도 아니고 인지상정이 거기서 왜나오는지.. 에휴.. 깝깝하다..
말그대로, 조사해보고, 아니면 안된다고 하면 되지, 사전에 전화부터 저렇게 불친절하게,
아마도 일거리 늘것 걱정 하면서, 응대할필요는 없는데~~
잘하셨네요..후기도 기대해 봅니다.ㅎㅎ
저도 김포삽니다.
잘처리되시기를 바랍니다.
쪽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녹취하면 조사관이 편 안들어준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고분고분하면 편 들어줌?
어차피 돈나오는 구멍에 가서 붙겠지
https://youtu.be/OqKMDrgZq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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