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어쩔수없이 차끌고 인천공항에 자주가는데 보배에서 배운게있기에
항상 맡길때마다 동영상 찍어놓고 갑니다만 이번에 차가 긁혀있어서
블박보는데 가관이네요.
안전벨트 미착용은 당연히 기본이고 실선변경에 초반엔 방지턱 넘을때 브레이크없이 넘어가시더니 이젠 귀찮은지 방지턱 황색안전지대로 피해가시네요 (영상은 당연히 주차대행사람이 운전한겁니다)
쌍욕은 왜그리하시면서 운전하시는지 역시나 제 차는 제가 주차해놓고 가는게 안전하네요.
차 맡길때 긁힌게없는부분이 차 받을때 긁힌부분생겨서(두 상황 다 동영상으로 찍어놨습니다) 바로 거기서 주차대행업체에 신고를했는데 그쪽도 사진찍고 담당자 번호만 띡 던져주고 전화 기다리라고 1주일걸릴수있다는 개소리하네요. 제가 먼저 전화하려는데 어떻게해야 현명할지요 형님들
추가))
장기주차장쪽에서 인수인계하는 인증된곳 맞습니다.
차가 한쪽으로 쏠려서... 블박 돌려보니, 방지턱 3개 정도를 노브레이크로 넘는데 영상으로도 차 리어가 살짝 털리는게 느껴질정도. 소리 들어보면 가관입니다. 풀악셀 치는 소리에 급브레이크 밟는게 끈임없이 보입니다.... 심지어 지하주차장 내려가는 방지턱 그냥 넘어가고 주차장 차단기 지나자마자 풀악셀 치더군요 ㅋㅋ 얼마나 그랬으면 얼라이가 틀어졌을까 하는 생각이,,,,, ㅠ
저도 당했습니다.
인천공항에도 민원 넣고 별 지랄 다 해봤지만..
끝내 보상 못받고 끝났네요.
이후 절대 전 제가 직접 주차 합니다. 귀찮아도..그냥~~~
음푹 들어간 걸 나중에 확인하고 혹시나해서 블박 돌려보니, 와- 저도 운전 험한 편이지만 상품권 날아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막 밟으시더라구요. 딩딩딩~ 안전밸트 경고음은 계속나고... 전 무서워서 그리 운전 못하겠던데 ㅎㅎ 하필 상시모드로 해 놓은게 아니라 증거가 없어 문짝 들어간 건 뭐라 항의도 못했는데, 운전하는 스타일 보니 앞으로는 못맡기겠더라고요.
잘 해결되셨음 합니다.
지금까지 10여번 이상 공식주차대행업체에 맡겼었는데, 한 번은 지하주차장에서 키를 받아 트렁크에 짐을 싣고 나오는데, 블랙박스에 메모리카드가 없다는 음성이 계속 들립니다. 분명히 차를 맡길 때는 메모리카드가 있었는데, 언놈이 메모리카드도 쌔벼가데요.
일방통행이라 지하3층의 사무실로 돌아갈 수도 없고, 주차요금을 낸 후에 다시 지하3층 주차장으로 돌아가서 사무실에서 과장넘에게 따졌더니 어떤 종이 한장에 민원을 적으라고 해서 메모리카드가 없어진 사실을 기재하고 집으로 왔는데 1주일 넘게 기다렸는데 그냥 쌩가더군요.
메모리카드 하나 돌려받으려고 써야 할 제 시간이 아까워서 포기했습니다.
또 한 경우는 지하3층에서 차를 인수한 후 집에와서 블랙박스를 재생해보니, 제가 귀국하는 날 외부주차장에서 어느 ㅅㄲ가 지하주차장으로 제 차를 몰고가는데, 지상에서 지하주차장 진입로 근방에 과속방지턱을 그냥 달려갑니다, 그 ㅅㄲ가 자기 차를 운전한다면 절대로 그럴 수 없을겁니다.
웰랜님의 민원이 잘 처리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레이싱을 하고 있네
어처구니가 없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