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타워에서 차를 빼야 하는데 회전판 위에 차를 받쳐놓고 사라졌네요..
차를 빼야하는 사람들이 한참을 기다렸네요.
건물 관리사무소통해서 여기저기 연락 다돌리고..
그동안 입차하러 들어온 차들은 후진으로 다시나가고
한시간만에 차주 줌마가 내려왔는데
별로 미안한 기색이 안보여서 더 열받더군요
자기는 초보운전스티커도 붙여놨다고 하는데 이말을 왜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초보운전....운전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의 문제같군요..
왠만하면 운전좀 하지마세요..진심입니다
그즉시 내폰에다가 야이쓉할년아 하고 소릴 질럿더니 김여사 모라고했어요? 저한테 하는거냐며 고소 어쩌고 경찰 어쩌고
전 그러던지 말던지. 전화기에다가 대고 18개같은녀언아 전화왜이렇게안받어 개썅녀언아 하면서 전화기에다가 대고 통화하는척 계속 얘길했더니, 개 씹 똥씹은표정으로 차타고 차빼더라고요.
응 니한테 한거야 미 친년아.
자손만대 씨를 말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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