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엔 결혼식 다녀오고 저녁에 잠깐 어디갔다가 주차된 차를 보는데... 범퍼가 갈려있었습니다.
뭐지,... 하다가 휀다에 파란색 페인트를 보고 결혼식장 갔을때가 생각나서 블랙박스를 찾아봤습니다.
차를 박고 그대로 가는데... 번호판이 좀 흐린것같아요...
같은데...
저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경찰서에 영상이랑 사진파일 갖고 신고하면 되나요?
인지 했으면서 그냥 가는 꼬라지 보이니 괴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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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신고 했더니 바로 연락처 나오고 상대방은 몰랐다고 하고있습니다.
보험접수 아직 안 받았고 담당 결찰관님 배정받아 연락 기다리고있습니다.
수리 잘하고 조심히 타고 다니겠습니다. 영상은 번호판 나와 재수정해서 올립니다.
그게 긁었나 보네요.
블박에 충격음까지 잘~ 녹화됐네요.
경찰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자주 가던 곳이기도 하고 만족하게 수리 해 줍니다.
폰에 영상 담아갔고 명백한 증거라너 금방 잡더라고요.. 손바닥만한 찌그러짐과 라이트 찍힘인데 뭐 주말끼고 렌트하고해서 120나왔고, 과태료 12까지 보내드렸ㅅㄷ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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