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4.19일에 평택 굿모닝병원 앞 (육교다리밑)
저는 좌회전 유턴 차선에 3번째로 서있고
제 앞에는 승용차 2대 서있다가 좌회전 신호 들어오고
앞에 승용차 2대 (죄회전하셨어요) 가는걸 보고
저는 유턴을 하는데 트럭이 신호위반으로 씨게 박아서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제 블랙박스는 따로 블랙박스 봐야하는 기계가? 있어야 해서 제꺼는 못보고
트럭 차 블박보고 신호위반 100프로 과실이 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제 차뒤에 계시던 차주분께서
사람확인하시고 그러셨습니다
그와중에 트럭차주분께서 당당하게 우기시더라구요
목격자분께서 할아버님이 신호위반하신거 맞다고 이야기
해주셨구요
저는 혹시 몰라서 목격자분께 연락처를 받아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 정말ㅜㅜ)
그렇게 100프로 상대방 과실로 마무리 되는듯 하다가
제가 입원하는 중
상대방 보험 (현대)이 트럭차주분이 나도 과실이 있을거라면서 우기기 시작했다고
경찰서에 신고해달라고 하셨어요
저는 머리가 아프고 몸이 안좋아서
운전할수없다고 했고
제꺼 블랙박스를 보러 오라고 해서
현대쪽 직원분께서 제꺼 블박 보러 오셨는데
제 블박이 안되는 블박이여서 볼수가 없었습니다
블박 보러 오신분도 그냥 가셨구
제가 블박 보러 오신분께 여쭤보니
그분도 그러시더라구요
트럭아저씨가 자꾸 우기고 자기도 위반했지만
저도 위반했을거라고 박박 우기신다고
그리고 블박보러 온 현대 아저씨 가시고
연락올거란 말에 입원하면서 치료받고
지내다가 연락이없어서 원래 현대보험분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계속 우기신다고 ...
제발 신고해달라고 자기네들도 힘들다하면서
100로과실인데 왜 그러시는지 자기들도 모르겠다면서
가끔씩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서
블박도 다 봤다고 했었구요
시간지나서 또 연락이 없길래 어떡해 되가냐 해뜨니
똑같은 말만 ...
경찰에 신고...
이런건 잘 몰랐던지라 신고하러 갔습니다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보험사분이 떠 민거라고...
그때만해도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보험사분 말이 틀려질까봐 븕박영상 블박본사람 확인
녹음을 해뒀습니다
근데 오늘 현대보험사가 블박영상도없고
블박 본 사람도 없다고(출동당시 직원)
경찰아저씨도 어이없어 하시고 (경찰아저씨한테 첫번째
통화와 오늘 통화가 틀립니다 말을 바꿨어요 물론 저한테했던말도요)100프로 트럭이 과실있다고 그렇게 떠들어대던 주딩이를 쭉잡아 뽀사벌고싶네요ㅜ 보험사가 거짓말 하겠나 싶었는데.. 이런일 처음 겪어보네요 보험사가 거짓말을 치다니..신고해달라고 애원할때는 언제고..
정말 화가나네요ㅠ 제가 바보같습니다 함부로 믿어선 안되는거였어요ㅜㅜ
목격자분 내일 오셔서 진술서 쓰신다는데...
고맙고 죄송스럽네요...
내일 목격자분 봬러 경찰서 가려합니다...
이런 일이 내게 있다니 참 경황이없네요
뭐라고 쓴지도 모르겠어요ㅠ이해해주세요
목격자분께 그져 감사할따름 입니다
이런일은 어떠케 될까요ㅜㅜ
경찰아저씨 말로는 잘못되면 재판까지 가고
저도 현대쪽에서 과실붙일수도 있다고
이런 저런 ... 이야기 해주시는데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저는 잘못한게 없는데ㅜㅜㅜㅜ걱정이ㅜㅜㅜ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