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대전의 한 호텔 주차장에 주차하다가 차 윗 부분을 긁었어요.
지하 주차장에 주차하려고 들어갔는데 지하 5층까지 한 대도 자리가 없었는데 마침 한 자리 남은 게 사진에 보dl는 자리였어요.
자리 확인하고 후진으로 넣는데 먼가 닿는 느낌이 들어서 내려서 확인해 보니 사진에서 보듯이 지붕에 쇠파이프가 있었던 거예요.
사진에는 안 보이는데 샤크 안테나 옆 부분이 긁혔어요.
주차 금지 표지판이나 진입 금지 콘 등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주차선에 주차하다 차 지붕을 긁어서 호텔 측에 보상을 요구했는데 보험사에서 연락갈거라고 해서 며칠 기다렸어요.
오늘 메**화재에서 연락이 와서 수리비의 20%까지만 보상해 준다는 거예요. 시설물의 사고의 경우 20%이상 해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저에게 제 보험회사(삼*화재)락하라고 하더라고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단 알았다고 연락해보니 본인들도 사고 상황을 자세히 모르니 일단 다시 전화 주겠다고 하고 메**화재랑 연락해보겠다고 합니다.
만일 자차로 하면 결국 제 보험료가 올라가 제가 부담하는 거랑 다를 게 없어 조금 당황스럽네요. 예를 들어 수리비가 20만원 나온다고 하면 제 보험 자차로 하고 그쪽 보험사에서 20%인 4만원 받는 건가요? 그러면 결국 보험료가 올라가게 돼 저한테는 손해만 나는 것 같은데요.
회원님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견 부탁해요.
아무리봐도 모르겠네요
사진에 표시라도 해보세요
딱 좁아보이는 모양새가.. 세단이 겨우 닿지않게 주차하는 높이 같구요.. 그리고 빨간 경고문은 전면주차???
정황상으로는 글쓴이가 어라 주차자리가 저기만 남아있네.. 하고 후진으로 그냥 들어가다가 찌---이이익 거려서..
내려보니.. 천장에 파이프 발견.. 그리고 내리고 나서야 전면주차 경고문 발견.. 이거 과실논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요..
장난질치는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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